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이번 편은 지난 1편에 댓글을 달아주신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포스팅에 앞서 저는 중국인을 매우 많이 심각히 싫어합니다. 같은 유색인종으로 인종차별을 하는것도 아니고 역사적인 악감정 때문도 아닙니다 (우리 옆에 섬나라도 있는걸요 모..) 단지, 너무나... 시끄럽고 매너가 없습니다. 하지만 반면으로 이해는 하는것이 언어자체가 성조가 다르기때문에 각 성조를 표현하기위해선 다른 언어보다 더 큰소리를 내는 것이 효율적이고 급격한 경제성장에 비해 국민소양은 아직 따라오지 못했기 때문에 보다 시간이 필요하는 거라고 애써 포장해봅니다.
여튼간 이런 이유 저런 이유를 대더라도 분명한것은 국제사회에서 중국은 아시아의 패권국가 자리에 위치하고 있고 한국은 중국보다 약소국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짱깨라고 부르는 중국이 실질적으로 기침한번하면 한국의 경제적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중국의 주가지수와 한국의 주가지수를 겹쳐보면 두 국가의 연관성이 극명하게 나타나는걸 볼 수 있지요
그럼 대체 어떻게 중국은 성장하였는가?
중국의 성장요소는 우리가 알다시피 엄청난 인구 그리고 이로 인해 파생된 생산력과 내수시장 등이 있지만 이런저런 모두가 다 아는 내용은 건너 뛰고 대부분이 몰랐던 부분이자 최근 국제정세에 가장 와닿는 부분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지난 1편에서 이런 말을했습니다.
지구의 부를 가진 거대한 손길이 닿지 않는 지구상에 하나의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 중국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크게 4세대에 걸쳐 발전되었습니다.
1세대 마오쩌둥 (공산당의 아버지)
2세대 덩사오핑 (공산국가의 발전 시스템 구축)
3세대 장쩌민 (시스템의 기동)
4세대 후진타오 (투더 문)
무슨 아이폰 스리즈같은 느낌인데 여기서 중국의 기틀을 잡고 40년동안 모든 중국국가주석들이 그 뜻을 이어받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이사람입니다.
덩샤오핑의 중국은 이러했습니다.
韜光養晦 (도광양회)자신을 낮추고 때를 기다리며 실력을 기른다.
덩샤오핑(등소평)은 공산주의 사회체제의 엄청난 이점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냉전시대에 러시아와 함께 중국은 미국에게 눈엣가시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심지어 마오쩌둥이 공산화를 시키겠다며 워낙에 나댄 이후라..) 등소평은 중국 인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시간이란걸 알았습니다. 청나라 시대부터 내전이며 각종 혁명 등에 이미 나라 내정을 돌볼 수 있는 틈이 없었고 말 그대로 인민들의 입에 밥숟갈 넣어주기 힘든 국가였습니다. 그런 중국에게 가장 필요한건 같은 힘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죠 때문에 덩샤오핑은 도광양회의 슬로건을 내 걸며 후대 정권을 이끌고 나갈 인재들에게 아래 '28자 방침'을 만들어 반드시 지키라고 말합니다. 그중 주목할만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반드시 체제 변화를 이루지 말고 공산주의를 발전 시켜라
1-1 흐르는 물은 막을 수 없지만 중국에서는 가능하다
공산주의의 무서움은 바로 국가가 모든 재산을 관리 한다는데 있습니다. 이 말인 즉, 경제를 움직이는 연료인 돈의 흐름을 정부가 주도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수 있다는데 있지요. 그렇게 키운 기업이 텐센트, 알리바바이며 가상화폐 시장에서 네오를 꾸준히 주목해야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이 공산주의의 무서움은 시장경제에서 발생되는 모든 리스크들을 국가가 전면적으로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서운 것입니다.
예를들어 중국은 p2p 대출 시장이 생겨나자 전면적으로 금지시켜버렸습니다. 그리고 정부에게 친화적인 기업을 만들고 핀테크 기업으로 입지를 갖추게 한뒤 모든 것이 끝나자 그제서야 p2p 대출 시장을 개방했습니다. 어딘가 닮은 모습아닌가요? 가상화폐는 중국에게 치명적입니다. 위안화가 유출되고 정부가 관리하는 돈이라는 재화가 묘연해져 버리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이를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한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어떤 기업이 정부가 원하는 정책방향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냥 몰수 하면 되는 것입니다. 왜냐.. 그 회사가 세워진 땅은 정부땅이며(중국엔 개인소유의 땅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부가 발행한 부동산 장기임대권을
소유자와 수요자가 서로 거래하는것일뿐) 중국은행에서 빌린 돈 역시 정부소유입니다. 그리고 인민은? 당연히 개인 소유 재산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내놔 하면 줘야하고 싫어 하면 추방입니다.
1-2 중국의 화폐 발행은행은 국가기관이다.
중국에서 화폐발행을 주관하는 은행 바로 중국인민은행은 특이하게도 국가소유입니다. 여기서 대다수의 분들이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국가소유 아냐? 네, 한국은행은 이름만 한국은행일뿐 사기업입니다. 물론 위원회 일부를 정부사람으로 선임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가 일부 경영에 참여할 수 있어 공기업이라는 이름을 붙였을 뿐 뿌리는 우리가 아는 신한,우리,외환은행처럼 사기업이며, 미국의 통화를 발행하는 기관인 미연방은행 역시 사기업입니다. 때문에 정부에서 금리를 인하시키고 싶다고 명령을 내릴 수 없으며 반대로 금리 인상역시도 우리나라처럼 가계대출 문제가 심각할 지라도 정부는 한국은행 통화정책위원회의 금리인상 결정을 막을 수 없습니다.
트럼프가 미연방은행 위원회에게 금리좀 내려달라고 말합니다. 천하의 미국 대통령도 절대 미연방은행의 결정을 흔들 수 없습니다.
그럼 하나의 생각을 추가해봅시다. 내가 미연방은행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옆나라 영국이 화폐개혁을 한다네요? 영국에도 미연방은행처럼 화폐발행기관인 잉글랜드은행을 지정할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제 영국 왕실에 기부도 좀 하고 밥도 좀 먹고 총리랑 골프도 좀 쳐서 잉글랜드은행 타이틀을 내 직속 가족이나 직원에게 맡깁니다. 그럼 이제 나는 미국 달러도 내 맘대로 할 수 있도 영국 파운드도 내 맘대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엔 다른나라로 가서 훼방을 놓을 차례입니다.
야! 너희 정부은행 내가 아는사람 있는데 그사람 은행으로 지정해! 싫어? 너희 달러/파운드 없이 살수 있어? 시키는대로 해! 않그럼 목줄을 끊어버릴테니까!
화폐의 문제가 여기서 발생합니다. 특정 한 가문이 국제은행을 독점해버리거나 특정 집단이 서로 화폐발행권이라는 힘을 가지고 동시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면 그들이 원하는 입맞대로 세계경제를 쥐락펴락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곧 보이지않는 큰 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대 문제는 중국입니다. 엄청난 인구를 가지고 있는 중국은 내수시장만으로도 사실상 자립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중국 생산품이 없으면 많은 외국기업들이 문을 닫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지요. 그런 세계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의 위안화는 모두가 먹음직스럽게 생각하는 화폐일 것입니다. 하지만 가질수가 없지요. 왜냐?
중국인민은행은 중국인민을 위해 설립된 중국인민공화국의 소유니까. 고로 너희는 나를 건들 수 없어!
덩샤오핑의 이 뜻을 이어받아 그 뒤 중국 주석들은 세계 전반의 추세였던 자유경제체제를 선택하기보다 개방적공산주의체제로 체제를 발전 시켜갑니다. 그리고 거대한 자본의 손길이 닿지않는 성역을 완성하기에 이른 것이지요.
2. 절대 우두머리가 되려고 하지 마라.
덩샤오핑은 생각했습니다. 당시 중국 경제상황은 정말 말이 아니였고 오히려 소련의 경제원조를 받는 빈곤국가였지요 그런 상황에서 냉전이라는 명목하에 최강대국 미국에게 견제를 받는다면 중국의 발전은 이룰 수 없다는 생각 이었을겁니다. 때문에 등소평은 중화민족이 가진 우월주의를 버리고 이제 자중하며 그림자속에서 힘을 기르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성과를 만들어냈지요.
미국은 소련이라는 큰 세력을 앞에 두고 생각보다 말을 잘듣는 중국과 갈등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알고보니 중국은 땅만 엄청 넓고 인구도 엄청많아 굶어죽는 가난한 나라기 때문에 심지어 원조를 해줘야한다는 동정론까지 당시에 일어나고 있었지요. 그렇게 미국은 소련만 죽어라 때립니다. 결국 소련은 91년 무너지고 말지요.
그제서야 미국은 중국을 바라봅니다.
미국 : 절대 악이었던 소련이 무너졌다. 중국 너희는 소련의 속국과 같았을텐데 형이 혼내줬어 이제 우리쪽으로 와 ~ ^^
중국 : 고마워 형~ 근데.. 우리 그냥 공산주의 할께 대신 형 말잘들을 테니까 좀 도와줘 우리 가난하고 힘들어 ㅠㅠ
미국 : 하아..... (애는 머지...?)
덩샤오핑은 소련이 무너진 뒤 졸지에 공산주의 우두머리가 된 중국의 상황 속 에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50년간 절대 미국과 맞서지 말아라.
중국은 덩샤오핑 사후에도 이 뜻을 이어 받아 단 한번도 국제분쟁에서 큰 소리를 내본적 없습니다. 미국이나 다른 강대국과의 갈등 뿐 아니라 일본의 센카쿠열도 분쟁에서조차 갈등을 심화시켜 자신에게 유리한 판결을 유도하기보다는 먼저 중재적인 입장을 나타냈고, 북한이 그렇게 떠들어대던 혈맹 관계에서도 북한이 문제를 저지를 때마다 한발짝 뒤로 빠지곤 했습니다. 그렇게 미국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며 말 잘듣는 동생이자 가난해서 짝퉁이나 만드는 철부지로 보이곤 했지요. 그 시간동안 장쩌민은 국가기반시설을 확립하여 생산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초공사를 했고 후진타오는 본격적으로 역대 주석들이 쌓아온 시스템을 가동하여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도 느끼셨을 겁니다. MADE IN CHINA는 싸구려라며 쳐다도 안보던 시절에서 어느 순간 이제 중국어 공부를 해야 먹고 산다며 중국어 공부를 하거나 혹은 자녀에게 학원을 보내기 시작한 시간.. 바로 그 순간들이 이슬비에 옷젖듯 어느순간 눈떠보니 중국이란 가난한 나라가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였지요. 말 잘듣는 중국에 신경도 쓰지 않다가 이꼴이 나버렸습니다.
2001년 미국 GDP의 10분의 1밖에 불과했던 중국이 (미국이 생산하는 생산품의 가격과 중국이 생산하는 생산품의 가격이 10분의 1이라고 보면됩니다.) 눈 깜빡하고 봤더니 10년만에 58%까지 쫓아온 것입니다. 미국도 2012년부터 이런 중국의 움직임을 깨닿고 조치를 취하려 했지만 공산국가인 중국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던 거지요.. 결국 2017년엔 68%까지 추격 당하게 됩니다. 지구상 최강대국이었던 미국.. 이제 위험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2012년까지만해도 미국과 절대 맞서지 않았습니다. 특히 군사적인 문제는 건들여서는 안되는 금기처럼 중국은 조심했습니다
덩샤오핑 - 향후 50년 안에 중국이 미국과 군사적으로 부딪힌다면 중국은 내 어릴적 시절로 돌아갈 것이다.
물론 이 인간이 나오기 전까지는요...
2012년 집권한 시진핑의 슬로건은 바로 중국몽(中國夢) 이었습니다. 옛 영광을 되찾자며 울부짖었고. 50년간 조용히 짱박혀 있으라던 선배의 말을 무시한채 20년만에 수면위로 패권주의의 야욕을 나타내 버렸지요. 시진핑은 기조연설은 정말이지 미국과 한판하자는 말이었습니다.
2050년까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군대를 만들것이다!
싸워서 이길수 있는? 누굴 이길껀데? 미국입장에서는 시진핑 집권 1주일전 치뤄진 오바마 대통령의 재집권을 무척 후회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여튼 시진핑은 발톱을 들어냈고 미국에 정면으로 부딪혔습니다. 곧바로 항공모함을 만들고 스텔스기를 개발하며 군수산업에 투자했고 미국 입장에서는 경제적으로 깔보던 나라가 제법 커져서 어깨를 나란히 하더니 이제 운동까지 하기 시작한 것이니 어떻게든 밟고 싶었겠지요. 그래서 나타난 하늘에서 내려주신 구원자?가 있었으니... 바로 이분..
중국을 잡기위한 대항마로 철저히 민족주의자이자 자본가(세력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말 잘듣는)인 트럼프 대통령 두 세력은 이제 서로 피를 흘리는 전쟁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투자를 왜 해야하는데? = 다음 이시간에..... 너무 길어...;;
중국이란 나라에 투자해야하는 이유로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지금부터 투자해야합니다. 하지만 왜? 투자해야하는지를 알기위해선 중국이란 나라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그 펀더멘탈적인 부분을 먼저 알아야하기 때문에 1편은 그 과정을 그리고 2편은 결론을 도출하고자합니다.
암호화폐도 중국의 이런 과정을 알아야 네오나 온톨로지를 왜 사야하는지 설명이 됫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한가지 가정하에 말이죠
암호화폐는 피할 수 없는 새로운 혁신이다.
만약 그렇다면 (이말인즉, 가상화폐는 그냥 쓰레기로 전락할 수 있단걸 반드시 명심하여야 합니다) 중국은 여태껏 해왔던것처럼 본인이 통제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만들거나 혹은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그리고 네오는 정말 중국정부와 친화적인 재단이구요. 그렇습니다. 2탄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다음 연재도 손 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언제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언님 ^^ 스팀파워가 부족해서 바로 댓글을 못써드리네요..ㅎ
좋은 글 써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적은 보상이라도 계속 연재를 부탁드릴 뿐입니다.>
제가 파워가 많았으면 조금 임대라도 드리는건데.. ㅠㅠ
아코.. ㅎ 괜찮습니다.. 컴맹이라 임대받고 임대주고 그런거 할줄도 몰라요 ^^;; 라이언님 주제로 글을 포스팅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윽... 2탄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장투로 더키 10만개 매수했어요.ㅎㅎ
더키... ICO할때 눈여겨 봤던 코인입니다 ㅎ 중국에서 네오플랫폼 기반으로 여성 총괄이 만든 코인.. 매력있고 좋아보입니다 ^^ 상장기회도 많이 남아있구요 비트떡락으로 빛을 잃었지만 더키 자체는 괜찮은 코인인듯 싶습니다.
긴 글이었지만 한호흡에 단숨에 읽었습니다....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재주가 없는데 그렇게 칭찬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재미있게 보고 다시봐야할거같습니다 ㅎㅎㅎ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Posted using Partiko iOS
^^ 딱딱한 강연같은 느낌이 들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Congratulations @leedyd555!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the Steem blockchain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To support your work, I also upvoted your post!
트럼프의 표정이 다음 글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ㅎㅎ
뉴비 @wacol413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반갑습니다 ^^ 뉴비님 ㅎ 스팀잇 세계에 온걸 환영해요~
무서운 중국ㅎㅎㅎ 그래도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다양하죠
ㅎ 그럼요 2편 참조하시면 이유가 조금은 더생기시지 않을까요? ㅎ
우와 제 눈앞에서 설명해주는 현장감에 현기증이 날만큼 재밌고 멋진 글이에요. 저도 그냥 단순히 중국인들이 목소리가 크고 매너가 없어서 중국 갈 생각도 없는데요; 무섭고 대단한 나라에요- ㅎㅎ공산주의를 통해 자본을 쓸어담고 있는 신비한 나라... 2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앗.. 이런 극찬을..해주시다니..ㅎ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ㅎ
글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더 이해하게 되네요. 다음 편을 기대합니다. ^^
연재가 늦어져서..ㅎ 죄송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