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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NYC Diary | 뉴욕 이모저모] 세입자들의 을질, 불법 점유자의 권리 / How a Stranger Can Take Your Home with Squatter's Rights

in #life7 years ago

이런글을 읽고 영어로 적합한 표현은 '리얼리?'가 아닌가 싶네요.
한국은 워낙 집주인의 갑질로 유명한 곳이라
하긴 뭐 가진자가 떵떵거리는 곳이 비단 한국 뿐 이겠습니까 만은...

그나저나 을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뉴욕시가 참으로 대단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식하우스님께서 언급해 주신 을질을 하는 유형은 그들의 정신부터 개조해야 할 대상이란 생각이 듭니다.

여튼 한식하우스님 덕분에 세계 최대 도시 중 한 곳인 뉴욕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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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ul님,
딱 저의 첫 말이였을겁니다... 리얼리? ㅎㅎ 갑들의 휑포는 유니버셜한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은 어딜가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다행히 아직 저는 뉴욕에서 저런 "을" 부류의 사람과 작용할 일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스팀에서 소철님처럼 좋으신분들 만나서 유익한 대화와 글도 많이 읽고 복에겨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