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하늘문화 70%, 지상문화30%
부 주제: 후천은 선천도 태초도 인정 존중 배려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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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를 되돌아본다면
자신의 마음을 알아갔다고 해서,
내가 생각한 것이 옳다고, 이게 전부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고, 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표현 표출 표방했습니다.
힘들면 힘들다, 짜증나면 짜증난다.
그런데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후천 세상이라고 해서 후천만 강조하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을이 왔다는 것은 봄이랑 여름을 거쳐왔다는 것인데
봄이랑 여름을 인정 존중 배려 안한다는 것은
현재 자신을 부정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약간은 허례허식 이라고 느껴질지라도,
선천의 밝음으로서 선천의 예의와 법도가 중요하다고 생각 정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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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의 관점이 있지만,
후천 세상인 만큼 후천 70% 선천 30%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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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A신입이 들어왔습니다.
A신입은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는
1시간 일찍 와서 주변 청소를 다하고,
정갈한 모습으로 업무를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이 지나 신입 밑에 새로운 B신입이 왔습니다.
신입B는 눈치가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출근 시간에 간당간당하고 오고
오히려 지각할 때도 있었고,
청소도 제 자리만 했었습니다.
이에 답답한 A선임은
처음에는 A신입 앞에서 주변 청소도 보여주고,
자신은 30분 일찍 출근한다는 얘기를 B사람이 듣기를 바라며
C라는 사람에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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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전달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글로 전달하다보니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음...
일단 저는 눈치가 없는 B신입 스타일입니다.
군대에서 사회에서 저보다 윗사람을 만났었는데
처음에는 저에게 눈치주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선임이 참다참다 감정이 올라오면
뭔가 이상하다 생각이 들어
그제서야 자신을 되돌아보고 행동을 고쳤습니다.
그러면서 눈치가 조금씩 생긴 것 같습니다.
여전히 부족합니다.
저는 처음에 어린아이 대하듯이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스스로 어린아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낮추면서 배울 마음은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할말은 많은데 그냥 올리면서
제 의견을 표현 표출 표방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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