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튀겨먹는 팝콘이 있어서 냉큼 집어봤답니다.
안에 하나밖에 들어있지 않은걸로 봐서는 동생이 하나를 먼저 튀겨먹은 것 같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관 팝콘을 좋아하는데요. 진짜 영화관 옆의 매점이 아니고서야 실제 그 따끈따끈한 팝콘의 맛을 느끼기란 좀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이 팝콘만큼은 집을 영화관으로 만들어주는 마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봉지를 살짝 열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어느순간 타닥타닥하고 소리가나는데요. 시간이 다 지나고 전자레인지를 열어보면 종이가 아주 뜨겁게 팽창해있답니다. 그안에는 바스락거리면서 터져서 팝콘이된 애들이 데굴데굴 굴러가고 이씨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아쉬운것은 영화관팝콘은 최근에 여러 시즈닝파우더가 많이 나오면서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있지만 이 팝콘은 그렇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집에 뭐 칠리나 치즈소스같은거 있다면 얹어먹으면 맛있을 것 같네요. 아, 맛있게 먹을때는 0칼로리라는 지론을 항상 마음에 가지고 있지만 칼로리 표를 보면 깜짝 놀라실 수도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하하하,
wish i had some haha
저도 집에서 한번씩 따뜻하게 금방한 맛으로 먹습니다.
갈색병 친구랑 같이 먹으면 참 맛있더라구요.ㅎㅎㅎ
좋은 글 보고 팔로하고 갑니다. ^^
집에서 영화볼때 한봉지 튀겨먹으면 영화관 느낌이 나서 좋아요. ㅎㅎ
따끈한 팝콘 고소하면서 맛도 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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