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스팀의 문제점이라고 지적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인것들을 살펴보면
(1)보팅 풀
(2)봇을 통한 자동투표
(3)보팅 구매
(4)스팸
(5)셀프보팅 등등
그러나 이런것은 사실 문제점이 아니다.
진짜 큰 문제는 증인투표 30회다. 이 제도는 최초에 상위 증인이 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증인간 증인투표 풀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서 상위 증인 교체가 거의 이루어지기 어려운 구조를 만들어 낸다.
현시점 증인득표 1위인 제스타의 증인투표를 관찰해보면 그의 투표 중 상당수가 현재 상위 증인들에게 투표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1순위 증인의 증인투표내역과 증인순위를 비교해 보았다.
증인들간에 상호보팅이 잘 엮여 있음을 볼 수 있다.(이들이 담합했다는 의미가 아니니 오해는 없길 바란다) 현실적으로 증인들간의 상호보팅이 되어 있는 현 상황에서 증인이 커뮤니티에 해를 끼친다고 해서 그를 증인에서 제거 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증인들은 대부분 많은 스팀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2)증인들은 대부분 커뮤니티 구성원이 쉽게 파악할수 없는 수량의 스팀파워를 프록시 설정이라는 방식으로 증인투표를 위해 위임받고 있다. 즉 그들 계정에 보이는 스팀파워는 그들이 직접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스팀파워의 아주 일부일 뿐이다.
(3)증인들은 대부분 서브 계정을 두고 있고 그 서브 계정에 많은 스팀파워를 숨겨두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이렇게 상호보팅을 통해 증인 지위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일까?
당연히 수익 때문이다.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상위 20위 이내의 증인들은 1분마다 0.194스팀을 증인보상으로 받는다. 1일은 1,440분이니 279.36 스팀을 보상으로 받으며 1달이면 8,380 스팀을 증인보상으로 받는다. 현시점 스팀의 시세를 감안하면 20,952,000 원정도의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교체되기 어려운 증인 선출 시스템이 현재의 스팀잇 증인 선출 시스템이다. 스팀 증인시스템에서 일반사용자들이 현혹되기 쉬운 것이 하나 있다. 다름 아닌 증인 순위 1순위자가 시간이 흐르면 순위가 밀리기 시작하면서 순위 변동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이건 그냥 쇼일 뿐이다. 스팀증인은 1순위자와 20위자가 아무런 차이가 없다. 보상도 동일하고 하는일도 같다.
20위 순위자가 21위가 되지 않을가 염려할지는 모르지만 그도 그 자리를 지켜줄 상호보팅과 서브계정이나 지원계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닥 염려하지 않는다. 밀려난다해도 빠른시일내에 회복한다.
해결책
(1)증인 투표 권리를 1계정당 1회로 줄인다.(여러증인에게 투표하고 싶다면 분할투표를 하면 된다)
(2)증인들이 받은 프록시 내역을 공개한다.
(3)증인들이 받은 투표 내역을 공개한다.
(4)증인보상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줄인 부분만큼은 증인투표를 행한 유저에게 지급한다.
스팀잇에 대하여 제가 모르는 사항이 너무 많네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겠습니다.
Good upVote from @leesunmoo
프록시(투표권위임)을 하게되면 자신의 생각괴 무관하게 투표가되는 상황이 되는군요.
절대로 프록시를 설정해서는 안되겠군요
직접투표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듯...
증인들끼리 보팅풀이라...
증인이 운영을 위해 많은 일을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한달에 8380스팀을 가져가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스팀잇이 어떨게 운영되는지 잘 알고 갑니다...^^
제가 좀 무지했나보네요 ㅎㅎㅎ
투표시스템에대해서 잘알아갑니다^^
영어로 번역 좀 해주세요
심각한 문제네요..
빨리 고쳐져야겠습니다..
리스팀하고 두고두고 볼게요
가진사람이 계속 가지게 되는 것은 우리가 만들어놓은 어떤 사회체제에서도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다만 가진 사람들이 그것을 내어놓고 공유하려는 ... 해결책에서 제시하신 부분들에 동의가 이루어질 때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Wow!
@leesunmoo
So glad and happy you are part of the people supporting the minnows.
현재시세를 감안해도 2천이라니
만원이었을때 생각하면 ㅎㄷㄷ
1000만원 가다고 가정해도 어마어마하네요
안녕하세요 선무님
오랜만에 글을 보고 댓글을 남겨봅니다.
일반 유저의 생각을 이야기 해본 것이라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해결책
(1)증인 투표 권리를 1계정당 1회로 줄인다.(여러증인에게 투표하고 싶다면 분할투표를 하면 된다)
(2)증인들이 받은 프록시 내역을 공개한다.
(3)증인들이 받은 투표 내역을 공개한다.
(4)증인보상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줄인 부분만큼은 증인투표를 행한 유저에게 지급한다.
2번: https://steemdb.com/@clayop/proxied
3번: https://steemdb.com/@clayop/witness (vote recrived 탭)
1번읕 기술적으로 큰 차이는 없고 4번은 매표행위라고 해서 논란이 있습니다.
1번은 저도 차이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30표일때 본인이 본인도 된다면 1표로 줄이면 조금 영향은 있을 것 같네요.
2,3은 당연히 있거나 만들기 쉬울거라 생각했구요.
4번은 투표권 행사에 메리트를 준다로 첨에 생각해 댓글을 달았는데.. 증인보상을 반으로 나눠 준다면 한번 형성된 증인 목록이 오히려 안바뀌게 만들어질수 있겠다 생각되네요.
(그런데 @clayop님 제 댓글에 댓글 주신 것 맞나요??)
@clayop 증인님... 이글에 대한 변론 보다는 증인으로써,, 이러한 의견이 나왔을때.. 과연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서 어떻게 나아가는것이 옳은지에 대한 진지한 의견 개제가 먼저 아닐까요.? " 단순히 매표행위라고 할것이 아니라,,, 그럼 좀더 좋은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것이 증인으로써의 바른 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저는 일단 제가 알고있는 정보만 알려드린 것입니다. 4번은 논란이 있고 저도 생각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기에 말씀을 드리기 힘든 것이고요 (저도 찬반을 왔다갔다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게 모르게 관련된 문제를 많이 제기했습니다. 이런 글을 쓰시는 분들이 전혀 언급을 안하셔서 그렇죠
https://steemit.com/dpos/@clayop/dpos-and-dunbar-number-can-people-manage-30-witness-votes
제기해주신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증인투표를 1회로 제한한다면 증인간 상호 증인투표를 못하게 됩니다. 굳이 하고 싶다면 자신이 자신에게 한 투표 중 일부를 줄여서 다른 증인에게 해주어야 합니다. 즉 증인간 상호보팅이 일어나기는 불가능해 지는거죠.(현재의 30회 증인보팅은 증인간 상호보팅이 비용은 없이 이익만 누릴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간 커뮤니티에 지탄의 대상이었던 보팅풀이나 보팅을 사는행위나 셀프보팅조차도 이익을 얻기위해 비용을 지불했던 행위 입니다.) 그래야만 커뮤니티 의견에 귀 기울이지 않는 증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계정을 나눈다고 해서 더 많은 투표권을 행사할수는 없습니다. 더많은 증인투표권을 행사하려면 더 많은 스팀파워를 보유해야 합니다.
(2)프록시내역이나 증인투표 받은 내역이 스팀디에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팀은 증인투표가 매우 중요한 행위임을 주장하고 있지만 그 투표의 내역등이 공개되고 있지 않습니다.
(3)증인투표자에게 보상을 한다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투표율이 올라갈 겁니다. 적어도 지금처럼 낮은 증인투료율 속에서 증인간 상호투표로 증인들의 위치가 고착화되지는 않을겁니다.
(4)스팀에서의 투표수는 투표한 계정의 스팀파워 수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먼저 투표 30회가 나의 파워가 30이면 1표에 1의 힘을 갖는 것으로 이해를 했었습니다. 그러면 1표로 제한하면 30개의 계정을 만들어 파워를 배분하면 동일할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1표가 되면 내가 나에게 쓰는 증인들이 많아질수 있겠네요. 증인이 경쟁구도라면 상호 보팅이라는 부분은 사라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받은 내역은 현재 없지만.. 주거나 위임한 내역의 데이터는 공개되어 있으니 충분히 개발자분들이 개발가능한 범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스팀재단쪽에서 이를 만들진 않겠죠.. 유져 친화적이지 않으니깐요 아직까진 ^^;;
이부분은 공감되는게 증인 투표라는 것 자체를 모르는 유져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느껴집니다. 투표율의 비약적 상승은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나 이미 오랜기간 스팀에서 자리를 잡으신 분의 생각은 우리와 다르군요. 우린 눈앞의 이득만 생각하고.. 그 문제만을 생각하는데.. 이런문제들이 있군요.. 또한 증인들이 이득이 있는줄알았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네요.
프록시로 설정 해놓은 투표권을 다시 가져와야할지 고민이 되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전 증인이 수익이 그렇게크지 않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분석글로보니 장난 아닌대요?
이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개선되어야 겠습니다.
이런 정치적인 부분이 있었군요!
좋은글 잘봤어요 ㅎ 보팅하고 가요~~
안녕하세요 선무님, 사실 저도 예전부터 그런 시스템이라 생각은 해 왔는데요 그냥 넘어갔지만, 선무님께서 좀 더 정확하게 수치화해 주시니 감이 딱 오는군요.. 저런 시스템이라면 흠.. 글쎄요..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좀 더 스팀잇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결이 되길 바래봅니다..
저는 다 이해를 못하지만 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하지만 플랑크톤이 할 일은 없겠죠...T^T
받는 보상이 서버 유지비용이나 보안 유지비용 등에 소모되는 금액보다 월등히 높은지 감을 잡기 어렵군요. 일반적으로 게임 서버 유지 비용같은것만 봐도 어마무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증인의 역할이나 그에 드는 비용을 모르니 선뜻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로군요. 증인 풀 안에서 보팅이 돌아서 증인 20명이 유지된다는 말은 단점으로 작용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반대로 말하면 제대로 된 운영진의 수가 더 많을 경우 어뷰징내지 수익만을 바라보는 증인을 방출하고 다른 예비 증인을 증인으로 끌어올리는게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일종의 20인 원탁위원회 같은 느낌이로군요. 증인이라는 시스템이 dpos의 중심 체계이지만 와닿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점은 주의해야할 점이로군요. 증인이 어떤일을 하고있는지 구체적인 사항들과 장단점, 그리고 애로사항이 공유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혹시 그런 정리 글 같은게 있을까 모르겠군요.
증인의 임무가 풀노드 유지입니다. 스팀케이알이 풀노드를 유지하고 있고 소요비용이 월 50만원정도 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에즈비어라는 분이 1일 6-7스팀을 보상받는 20위 이하 증인으로 활동하시는데 소요비용 충당에 어려움이 없다고 했던글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와 지금의 스팀가격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증인들의 서버 유지 비용은 월간 기준으로 200-300만원 수준이 아닐까 짐작하고 있습니다.
증인투표를 아직 하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이글을 읽었습니다.
증인 선출방식에 대해 생각할게 많네요.
2,3 번은 제가 잘 파악하지 못해서 뭐라 말하기 어려우나 1, 4번은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한달이 넘도록 증인투표가 중요한지, 꼭 해야되는건지, 고민을 별로 안해 본건, 아무런 직접적인 보상이 없다는 점도 큰 듯합니다.
꼭 절반까지는 아니더라도 투표행위 자체에 약간의 보상이 주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in is great, hopefully these great people always help the little fish.
현재는 스팀잇이 베타버전이니 정식버전이 될 때 문제점은 보완, 수정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위에서 제기된 내용대로 기득권 유지를 위한 담합이라는 문제가 있다면 단순히 쉽게 해결되지는 읺을 듯 하네요.
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확실히 문제점은 있어보입니다. 여러 스티머들의의견을 모아 개선해 나가는 방도를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I hope to see you guys help out little fishes like us also, pls
Woow!! Your blessed
Really Really appreciate your support
증인투표 몰랐던 사실들이네요
뉴비라서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습니다 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스팀잇을 시작한지 3개월째가 돼가는데도
증인이 어떤일을 하는지 얼마만큼의 수익을 얻어가는지 몰랐습니다!
앞으로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같아요! 세상 모든 것이 그렇듯이 무관심이 폐단을 만들기 마련이니까요!🤠
Whats this all about, i wish to know
Since am new on this platform, my hope and prayers is to be so huge like you @ leesunmoo
새로운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많은 공부를 해야할듯 합니다
증인이 무엇인지 확실한 이해를 못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알고 있어야 좋을듯 합니다
아...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증인이 되면 수익이 저렇게나!!
포기하기 쉽지 않겠어요..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다만 궁금한 게 있는데요. 이런 개선 방안들은 어떤 식으로 절차를 밟아 반영되는 건지 아시나요? 증인들을 통해 전달되는 건지, 아니면 스팀잇 개발자들에게 전달되어 반영되는 건지..혹은 그냥 의견으로 남는건지..
깃허브사이트에 있는 스팀잇 계정에 제안 부분에 올리면 전달된다고 합니다.
또는 @ned 가 이글을 봐주면 되는데 언어도 영어가 아니고 저를 주목하지도 않으니 그닥 전달될 가능성은 없구요. 증인 중 누군가가 보고 증인풀에서 논의해서 스팀잇 재단에 전달해 주는 방법이 있지 싶습니다.(이게 어쩌면 백서에 정의 되지 않았지만 증인의 실질적 역할중 하나 일지도 모르죠)
그렇군요. 흠.. 역시 전달에는 실질적인 한계가 있군요..
@ned @ned @ned come and see!
작으나마 보팅 및 리스팀해갑니다.
증인 시스템이라는게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저에게는 대단히 낯선 얘기네요.
저희가 정치에 관심을 안가지면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스팀잇도 하나씩 배우고 공부해나가는중인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100%흡수는 못했지만 어느정도 생태계에 대해서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와.. 증인 시스템인건 알았지만
이런 부분들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처럼 개선되어야할 여지가 많이 보이네요.. 스팀잇이 더욱더 발전하길 원하는 1인으로써 스팀잇의 구조 변경이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 과감한 결단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안좋은건 고쳐야죠!
전 이제 3일차라 증인이 뭔지도 모르겠지만... 서로 자기들끼리 투표하는 것은 불합리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저같은 뉴비들에게는 힘든 이야기네요.. 어쩔 수 없는 체계 이지만 그걸 바꾸기가 쉽지 않으니..
수익이 어마어마하네요.잘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무님.
저 정도의 수입이라면..증인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공을 들이게되겠네요. 스팀잇에 깊게 관여할수록 불편한 순간이 더 많아질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생각보다 수익이 크네요...
올드 스톤님의 글을 보고 들렀는데, 생각보다 치명적이네요. 이런 문제가 사회에서 일어났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끔찍합니다. 암묵적으로 서로에게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었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저는 증인의 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좀 더 다양하게 투표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보상의 경로가 투명하지 않다는 것은 지적할 만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이 우리들끼리 의논해서 해결이 될 지 의문이지만, 이 논의 자체에 대한 가치는 정말 큰 것 같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스팀잇은 오래 했지만 증인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런것들이 있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증인에 대한 내용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보팅 수익이 글의 가치를 나타내는 전부인 스팀잇에서 당연한 활동인듯합니다.
부러운 수익이라 제시하신 해결책 이외에 다양한 해결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내공이 아직 부족해서 의견을 내기는 어렵습니다만,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ㅎ
그나저나 증인 보상도 상당하네요... @,.@;; 오늘 처음 알았다는 ㅎ
오...또 새로운 세계를 보게 되었네요....+ㅅ+ 증인의 수익도 어마어마해질 수 있으니...문제가 될 수도 있겠군용! 해결방법이 어서 나오리라 믿겠숨당ㅠㅠㅠㅠ
증인들의 수익구조를 처음으로 본 것 같습니다. 개선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렵네요. 포스팅 잘 봤습니다^^
정말 이런 내막이 있었네요.
한국이 스팀잇 가입자 2위인데
20위권 증인이 1명인것도
개선될 팔요가 있어보입니다
스팀잇의 헌법같은건가 보네요.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탈중앙화 문제도 해결되게 어렵겠네요
증인들에 대해서는 궁금해서 잠깐 찾아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세부적으로 분석까지 해보진 않았어요. 사실 얼마의 수익인지 이런 것도 잘 몰랐어요. 이렇게 하나 하나 알게 되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
투표를 30명에게 할수있다.
투표권을 백지 위임 할수있다.
백지 위임 받은것을 가지고 상호 투표로 철옹성을 구축한다.
가장 민주적이라는
가장 민주적일거라는
자본주의의 장점이 많이 들어있다는
스팀잇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조항이
그것도 스팀잇을 지켜내는 증인을 뽑는 투표 구조라면
이게무슨 탈 중앙화 분권이란 말인가.
투표권은 1스파 1투표로 하고 투표권한 위임은 못하는것으로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딜가나 모르는 곳에 차원이 다른 이야기가 있군요. Dpos에 핵심인 증인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
스팀잇에 대해 아는 게 전무한 뉴비인데요
스팀잇에 대한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방마다요
증인제도가 있는지 방금 알았습니다
두번 세번 읽고 새기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