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일상난감사] 소개팅 주선은 항상 난감합니다.

in #kr7 years ago

맞아요. 저는 예전에 어릴때 멋도모르고 막 소개해주고 다니다가
결국 친구에게 욕먹고 ㅎㅎㅎ;;; 그랬던 기억이...
그리고 제가 소개 받을때도 신중해야 겠더라고요~~
저는 어짜피 지금 나이도 나이인지라 (30대 후반)
그냥 없다고 합니다. 제가 솔로라면 있으면 내가 꼬시겠다고 하죠. ㅋㅋ
제가 커플인경우에 애인의 친구라도 소개시켜 달라고 한다면
난 애인의 친구들을 다 안만나봐서 잘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냥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하죠.
그리고 짱짱맨태그 저거 아니고 jjangjjangman 입니다.

Sort:  

오옷! 태그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소개팅에 데인 게 많아서 ㅎㅎㅎㅎ
더 신중해져요....
소개팅 하고 나서 일주일 뒤에 전 여친에게 돌아간 남자분도 있었고
초면에 서로 디스전 한 적도 있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