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저는
자주
그런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가 내욕을 하고 있다
(이런일로 오해하고 혼자 우울한적이 많음)
생각해보면 이거야말로 색안경을 쓰는일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때때로 하는 상상은
사람들이 숲속 넓은 들판이 있는
연회장에서 강연을 듣는데
숲속에서 곰이 나타나고
저는 근처에 있는 나뭇가지를 꺾어
화살을 쏴서
곰을 잡는 상상을 합니다
잡은 곰을 사람들에게 보여 줍니다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나봐요)
박수갈채를 받고 상상은 종료됩니다
최근에 받았던
성격검사 결과지
그안에
5년전 내 데이터와 비교했을때
성향은 바뀌지 않았다는 해석
그 소식을 들은 직후 제 자신이 수치화되고 정형화된 인격체라서 바꿀수는 없겠구나 하고 절망했습니다. 아무리 노력한들 성향이나 성격?은 바뀌기 힘든가봐요.
그리고 지금 세탁기안에
널지 않은 빨래가 있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텔레파시를 보내는 중이랍니다
(자기전 제가 다 널고 잤고 지금은 아침)
다시 성격검사 이야기
충동적이고 자극을 좋아하며
어릴때 cf를 좋아했을꺼라고...
말보다 행동이 빨라서 손부터 나가고
아차!
하며 미안해 합니다
그러니
3번
생각하고 말하고
3번
생각하고 행동하시길
이라는 상담사의 조언은
새겨듣자.......생각했고
오늘도 회사에서
점심먹기전
일하기전까지
열번도 넘게 말을 참았습니다
그래도 작게나마 여기에 글을 적을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어떻게
이글을
끝내지
이웃님들
사랑해♡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가입한지 2일된 뉴비입니다^^
팔로우,보팅 하고가요 시간되시면 맞팔부탁드립니다 자주뵈요^ㅡ^
넵 저도했어요 ~~~
반갑습니다~ 보팅/팔로잉 하고가요!
저도반가워요ㅡ보팅팔로우해용
파이팅입니다^^
저도파이팅할께욥
찡님의 글은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하하 호호 ㅇㅁㅇ
ㅇㅅㅇ호호 하하
저도 상상을 자주 합니다. 내용은 모두 쓸 소설이지만... ^^
오ㅡ 역시 ,소설가십니다
저도 이번에 뻔뻔한 스티미언모임에 들었는데
친근한 naha님 아이디가 있어서 반가웠써용
열심히 활동해보아요
흠.. 저는 성격이 국회의원 이래요~~
지 하고싶은 말만 하고 지말만 하고 남의 말은 안들음..ㅎㅎ
허허허 저도 그 성격 알지만 그냥 그런대로 삽니다.
니가 내 성격이 싫으면 떠나라~ 하는 성격이라 허허허;;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츤데레지요~~ㅋㅋ
이게 참
안고쳐지더라구요
제 성격이 싫어서 말도 안하고 조용히 지냈더니
좀이 쑤셔서 원....
그래도 자신의 성격을 본인이 안다는것이 어디 쉬운일일까요
쫑님도 자신에 대한 성찰이 있었으므로 지금 아시는게 아닐지.. 나쁜인간도 없고 착한인간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 각자 자기답게 살아갑시다~~~♡
여기에 편하게 말씀하세요. 하고 싶은걸 참는것.. 화나는걸 참는것.. 등 참는것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오늘 오후도 잘보내세요.^^
감동적이네요ㅠ위로받는기분...
댓글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어머 댓글이 홀수로 끝나서 찾아헤맸네요
감사드려욥
^^ 저와 비슷한 방식으로 답변하시는 군요.!! 저도 짝수만들려고 엄청 글쓰는데.ㅋㅋ 블로그 메인에서 받은 댓글 항목을 클릭하고 들어오시면 좀더 쉽게 보실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홀수가 되었네요.^^
휘리릭~
법사님ㅋㅋ꼼꼼한 리뷰군요
댓글 관심 사랑 쓰리콤보 감사드려요
마무리 좋습니다^^
염두에 두고 쓰신거 같은데요^^
~^^항상 관심가져 주시고...감사합니다
그만생각해야지 하면서도 생각하게되고 그생각에 하루는 우울모드가 되고 ...꼬리에 꼬리생각이 많아질때가 저도 많아요 . 힝 공감백만개
감사해요^^ 공감간다는 얘기 첨들어요
ㅋㅋㅋ짤이 쪼꼬미가 되셨네요
댓글과 칭찬 감사해욥^^
짤은 작아졌지만 응원하는 마음만큼은 두배가 되었습니다.!
짱짱맨은 스티밋이 좋아요^^ 즐거운 스티밋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헐 오치님의 고인돌같은 댓글이 여기계셨네요
늦었지만 감사해여^~^
아이러니 하시겠네요
남들이 나를 바라보면 싫은 점만 보여서
이런 저런 말로 구설수 들을것 같은데
막상 남들에게 주목받고 싶은 모순을 가지고 계시니 말이죠..
녹녹치 않는 현실까지 더해져서
쉽지 않은 와중에서도 힘내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잘 보고 가요
그 점이 저를ㅋㅋ이상한4차원소녀로 만드나봅니다
남들에게 싫은 소리듣기싫다고 조용히살려하지만
실상은 남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어서
이리쿵 저리쿵 혼자 난리났네요
글의 요지를 잘 파악하셨어요 ㅎㅎㅎㅎ
댓글ㅠㅠ감동적으로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