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하루의 끝에, 위로같은 음악들 #4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자유롭고 싶은 @ZORBA입니다 :)

앞으로 일주일에 몇 번씩 장르&세대를 가리지 않고, 제가 찾게 된 좋은 노래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오늘 선곡할 곡은 세가지인데요.
말 그대로 하루를 정리하면서 제가 즐겨 듣는 곡을 몇가지 소개해보려 합니다.

노래 소개

1. 자우림(Jaurim) - 샤이닝(Shining)

네번째 노래 소개 포스팅을 하면서 처음 소개해보는 한국 노래네요. 고민이 많을 때 참 많이도 들었던 노래인데, 가사와는 별개로 위로 받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감성 돋는 밤. 추천드립니다 ^^

2.오왠(O.WHEN) - 오늘

목소리도 좋지만, 가사에 집중해서 한 번 들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3.Nujabes - Aquarian Dance

두번째 곡은, 일본 DJ겸 프로듀서 누자베스의 곡입니다. 어느 야간 라디오 중에 디제이가 노래를 소개하기 전에 틀었던 곡인데, 소개해준 노래보다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늦은 밤 아무 생각없이 듣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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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또 갔네요. 제가 올려드린 노래와 함께 잠깐 지난 일주일을 돌아보시고,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

이상, 조르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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