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가입인사) 영영 남겨두는 처음 인사,

in #kr7 years ago (edited)

언니 이거 뭔데?
언니에게 물었다.

블로그 라고 했다.
다만 박제되는 블로그.

무얼 박제해볼까 생각중이다.

여행, 영화, 아마도 육아가 될 것 같다.
그리고 내 작업,


그리고 이내 글을 적어내렸다. 이렇게 저렇게
썼다가 고쳤고 다시 적었다 되짚었다.
나는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돌이켜 회고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처음 마음을 처음 인사를 처음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남겨야한다면

과연 무엇을 남겨야 할까. 하고 고민하는 중이었다.
적어 둔대로 나는 아마 다녀와 앓고있는 여행과
보고 또 보고 생각해가며 보고 틀어놓고 보고 하는 영화
그리고 하늘이 두쪽나도 변하지 않을
나를 엄마라고 부를수 있는 유일한 아들래미에 대해 쓸것 같다.

그리고 영영 박제 된다니...
그림 그려뒀던 것을 올려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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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팔로우하고 자주 소통해요 ^^

네 반갑습니다. :-) 자주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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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어제 천천히 읽어가며 해보았어요. 생각보다 어려운것도 많고 복잡한 이야기도 많았는데 잘 풀어서 써놓으셔서.. 캡쳐보고 열심히 따라했습니다 감사해요 :-)

그림을 박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환영합니다!!
스팀잇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즐겨찾기 페이지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끄아 친절하시군요. 가서 천천히 보고 열심히 해볼게요 :-) 감사합니다.

결국 생각과 경험을 박제하는 게 아닐까요? 무섭기도 하지만 디지털 세상에서 영원히 남을 테니 소중한 것들을 박제하면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소중한 것을 박제해도 괜찮을까 하는 것들에 대해 고민했어요. 뭐랄까, 남들에게도 보이고 싶지만 동시에 나만 알고 싶기도 하고. 허허 그런 이야기를 적어내리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