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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상] 어뷰징과 스팀 백서, 그리고 나의 생각

in #kr7 years ago

전에 백서를 번역해 놓은 포스팅을 찾아서 읽어보고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졌었죠. 그리고 그러한 시스템 속 증인에 한국인이 있다는 사실과 그 한국인이 kr커뮤니티를 위해 일하고 있음을 알고 @clayop님에게 프록시 설정을 하였죠. 백서를 백퍼센트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스팀잇의 구조와 의미를 알게 되었죠.
글 말미에 있는 스팀잇의 3가지 기본원칙에 대해 공감하며 이것이 잘 지켜졌으면 싶습니다.

첫째, 공동체에 공헌을 하는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보상을 받야 한다.
둘째, 시간, 노력, 자본금 등 모든 공헌은 평등하다.
셋째, 모든 구성원들은 어떠한 형태든 공동체를 섬길 수 있는 가치를 생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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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팀잇 관련된 나무위키를 읽어보니 지금의 KR이 있기까지 클레이옵 님께서 많이 공헌을 하신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 제 2, 3의 클레이옵 님이 (꼭 증인이 아니더라도 KR에 공헌하시는 분들이) 나오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