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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에 글을 쓰는 모든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 폴 오스터의 <빵 굽는 타자기>

in #kr7 years ago

'자유는 쓰기는 쉽지만 길들이기란 죽을만큼 어려운 괴물이니까. ' 처음 듣는 정의입니다 ㅠ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지만, 제가 이 '자유'를 길들이고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ㅠ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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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길들이는 건 평생의 과업이죠. 아직까지 이걸 완전히 정복한 사람은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