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역동적인 게 익숙해서 한국에 사는 게 좋을 듯이, 북유럽 사람들은 평화롭게 사는 것이 익숙하겠지요. 그 중 북유럽 삶의 방식이 좋은 한국인이 있겠고 그 반대인 노르웨이인이 있겠고...
전 근데 북유럽 사람들이 날씨 땜에 계절 우울증 많다길래 ㅋㅋ 세계에서 행복한 나라에서 상위권인줄 몰랐네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복권복권 노래부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 보면 인생역전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동적이고 빠르고 경쟁적인데 인생역전도 안 되면....... 눈물 좀 닦고.... ㅋㅋ
캐나다 잠깐 말씀하셨는데, 요전에 캐나다에 갔더니 공항 직원, 버스기사부터 해서 하나같이 웃으면서 친절하더라고요. 한국에선 내가 더 나은 직업을 가질 수 있었는데 이런 거나 하고 있다니... 불행하다...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판매원 아닌 서비스직 종사자들은 얼굴 표정이 대개 안 좋은데 말입니다... 캐나다도 북유럽처럼 어차피 뒤집을 수 없으니 목표를 높게 잡지 않고 적당한 자리에 안주해서 행복한 걸까요!? 여튼 여러 가지 의문이 많이 드네요....
아 현명한 임금이 있어도 일반인들 수준이 떨어지면 몇 세대 안 가서 망하는 국가들의 사례가 전 왜 기억 안나죠 ㅠㅠㅠ 알려주세요 마법사님!
감사합니다 :)
멀리 오셨네요 ^^ 각자의 사정이 다르듯 각 나라의 사정도 다르니.. 잘 생각하고 따져보자..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