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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슬픔이 있다

in #kr7 years ago

사실 우리 다 한글로 쓰고 통하고 그러면서 살고 있지만
한글이 아무리 훌륭한 글이라고 해도
모오든 마음을 다 담아내거나 표현하지 못하죠
그래서 우린 음악을 하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나봐요

전 저만의 배경음악이 있어요
어디에 어떠한 모습으로 있던간에
이 음악이 흐르면 전 주인공!!

한글로 된 어떤 말보다 확실한 위로가 돼요.

한 번 빌려드릴게요.

다음에 한 곡 만드세요. 님만의 배경음악.

대신 위로의 글은 생략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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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을 보고 어떤 곡일지 궁금했는데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재즈같기도 하고 남미의 감성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기타의 선율이 참 좋네요
심장의 두근거림을 약간 업시켜주는 듯한 리듬도요
와이님만의 배경음악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저만의 음악을 발견하게 되면 와이님께 들려드리고파요:-)

있을 거에요. 님만을 위한 단 한 곡.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