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피플 오늘도 명랑하셨나요??
즉흥여행으로 이틀간 부지런히 부산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행복했던 추억 가득담아 소개해드릴께요
-여행은 늘 옳다-
서울에 살 때도 아기자기한 골목이나
카페거리 돌아다니길 참 좋아했는데요
부산에 감천 문화 마을을 안가볼 수가 없죠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 라고 불리는 감천 문화 마을입니다
기차타고 부산역에서 광장으로 나오시면 지하철로 갈아타실 수 있어요
1호선을 타고 토성역으로 갑니당(4정거장 약 15분)
토성역 6번출구에서 우회전 약 100m 가시면
감천 문화 마을로 가는 마을버스 정류장이 나오구요
1-1, 2, 2-2 번 버스를 타고 언...덕을....언...덕....헉헉....올라갑니다;;
버스가 뒤집히는거 아닐까 싶을정도의 경사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배고파서;; 닭꼬치를 먹었는데
아주머니의 소개로 '우인' 이라는 카페를 가기로 합니다
다른 카페를 갈 예정이었는데 '우인' 카페가
전망이 끝내준대요!!!!
마을 입구 오른쪽에 바로 지도가 있구요
화장실이 위에 있는것이 인상적이에요
가는길에도 예쁜 풍경들~
몸에 좋다는 꽃차를 사버립니다....
금방 '우인'카페를 찾을수가 있었어요!!!!
음료는 3,4천원대!!
보통 오후 6시면 마을 카페가 영업종료인데요
여기는 7시가 넘어서도 친절하게 영업하시고
관광설명도 도와주십니다!!!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아담해서 소녀감성 돋습니다
사진이 더 많았는데 앞으로 올릴 사진도 많기에
간단히 추려버렸습니다ㅠ
계단을 올라가면
올라가면....!!
올라가면!!!!
시원한 루프탑이 뙇!!!!!!!!! (대박- 내가 전세냈다!!!)
뒤돌아서면!!!!
꺍!!!!!!!!!
(ㅠ실력의 한계인가 폰사진의 한계인가 깊이감이 없다ㅠㅠ)
실제로 보면 엄청난데 말이죠!!
탁 트인 전경이 뭐든 소화시켜버릴것만 같아요
바람도 시원하고 마음도 시원해져버려요~~
신나니까 삼각대 설치 (주섬주섬)
셀카 삼매경
초딩같네요 30대 중반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에 바람들어갔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시코기 엉덩이 같습니다
BGM 은 딕펑스의 [ VIVA 청춘]
을 한번 들어보세요~
부산이니까 부산우유도 사보고
몸에 좋다는 꽃차도 예쁘게 나란히
위에서 본 거리도 예쁘네영~
다시 거리로~
롱다리
설명충이라 구석구석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너무 많은 사진 압박으로 (이것도 겨우 줄임;;;)
부산 첫번째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기로 합니다ㅋㅋㅋ
눈이 호강했던 감천마을 고마워요!!!
부산은 언재나좋은거같아요ㅠㅠ감천마을 한번가봤었는데 사진을 잘찍으신건지 훨씬 더더이뻐보인다는! 히히 저도 팔로 업봇하고 갑니당 자주만나요:3
자주만나요!! 뿅뿅~~
steem방의 어랏차 입니다
저도 부산 자주 갔는데 감천 문화 마을은 처음 알았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넷~ 저도 잘부탁드립니당ㅋㅋ 다음 부산여행편도 나중에 놀러오세용~
아하핫~! 유라라님 정말 사진에서 명랑명랑함이 느껴지네요^^부산은 제 아내의 고향이라 너무 친근한 곳입니다!!
저는 한번쯤은 살아보고도 싶은 도시에요 너무 매력적이에요~~~~
푸른도시 감천마을 저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볼것도 많고 좋네요 ㅎㅎㅎㅎ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ㅎㅎ
팔로우&봇팅 누르고갑니다! 맞팔부탁드립니다!!~~
맞팔 완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놀러갈께요!!
풍경들이 참 이쁘네요. 감천 문화 마을 항상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꼭 가봐야 겠습니다!
저처럼 아기자기한거 좋아하시면 좋을거에요~ 구석구석이 예뻐요~부산은 바람이 많이불어서 전망좋은 카페가시면 가슴이 더 트이는 느낌이에요
안녕하세요 유라라님 ^^
부산 갈적에 감천마을은 안갔었는데.
이런곳이라니ㅜ 꼭 가봐야겟네요
동화마을 같아요 관광객들이 꽤 많았는데도 여유롭게 감상할수 있었어요~
거리가 이쁘네요~ 데이트하기 좋겠어요 ㅎㅎ
맞아요~ 예쁜 카페도 많구요 추억의 교복대여나 한복대여도 할수 있더라구요~
제대로 눈 호강하고 가요.
올해 부산 갈 일 있으면 꼭 가봐야겠네요
감천 동화마을 같죠~ 다음편에는 해동용궁사도 올릴건데요 엄청 예뻐요~ 그리고 딱 한가지 소원도 들어준다네요
사진이 이쁘네요!
그죵~ㅋ 핸드폰 카메라가 너무 아쉽네용!! 눈만큼 못한거 같아요~
사진이 너무 이뻐요! 업봇업봇!!!
캬아~~~~ 감사합니다 이사하시고 주변은 돌아보셨어요?? 도리님 블로그도 놀러가야징~~
와우! 부산은 저의 제2의 고향인데 저도 모르는 동네가 있었군요!
하기야 떠나온지 오래니
대신 사진으로 잘봤습니다.
부산은 한번쯤 살아보고 싶기도 한 도시에요 늘 도시가 생기넘쳐서 좋아요!!!
천진난만한 아이같으세요^^
왜이리 귀여우시지~
아이...ㅋㅋㅋㅋㅋㅋ철이 없어서요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날씨가 굉장히 좋았네요. 사진도 다 이쁘고 좋네요^^
예쁜 사진이 더더더더더 많았는데 다 못올려서 아쉬워요ㅋㅋㅋ 날씨가 좋아서 정말 상쾌했던 날이었어요!!
Hi Cutie @yourara. Have a nice trip.
Thank you Have a nice day ~
사진 잘찍으시네요 ! 저도 여행 좋아하는데 방학하면 떠나봐야겠습니다 ㅎㅎ 올러와주세요 팔로우 할게요 !
넹ㅋㅋ 놀러가서 팔로 했답니당 열정이 대단하시던데요~ 특히 스티밋은 루이스님처럼 학생분들 세대에 더 빛을 발할거 같으네요~
여기 좋죠! 제일 기억나는건 얼음솜사탕!!
어멐ㅋㅋㅋㅋㅋ안그래도 그거 지나갔는데 오픈전이더라구요 있었으면 그것도 인증샷에 남겼을건데 아쉬워용~~~
저도얼마전에 갔다왔어요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오오!!! 얼마전에 다녀오셨구나!!! 지금 날씨가 딱 좋죠~ 너무 덥지도 않고ㅋㅋ
넵 ㅋㅋㅋㅋ 부산산지꽤됬는데 얼마전에 처음가봣네요 ㅠㅠ
부산은 어디어디 가셨는데요?ㅋㅋ
감천문화마을갔다가 해운대 갔다가 해동용궁사 갔다가 송정해수욕장도 갔다왔어요 수영복이 있었으면 태닝하며 느긋하게 다녀왔을텐뎅 몸만가서 이틀동안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왔어요 그래도 예쁜 카페도 많이 다니고 바다도 많이보고 너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