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부슬 비에 으슬으슬 한기에 덜덜 떨고 다니게 됩니다.
오늘 같은 날씨엔 감기들기 딱 안성맞춤이네요.
감기가 폐렴으로 될 수 있으니 항상 건강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미세먼지로 오염된 공기 때문인지 안과, 폐질환 환자분들이 주변에 늘어나네요.
한동안 처박혀 있던 난로에 불을 지폈더니 움추려 찌뿌등한 등허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어제는 활짝핀 봄이었는데 갑자기 늦가을 추위처럼 쌀쌀해지니 찜질방이 그리워지네요.ㅎㅎ~~
일교차 심한 봄철 건강 조심하시구요!
Steepshot |
아직 난로를 넣으면 안되는거같아요~
저도 발난로 아직 넣지 않았거든요~
감기조심하시구용!!
감사합니다^^
다시겨울이됐어요으추워라ㅜㅜ 저난로엄청좋아하는데...건조해지는데단점이지만옆에있으면잠이솔솔~!!^^
어이쿠~ 진짜로 잠이 솔솔와서 참고 있어요.ㅎㅎ
비가 오니 봄이 주춤하네요...
난로를 보니 따뜻한 기분이 듭니다!
간사하게도 더운날은 사무실 한자리 차지한 난로가 밉상이더니 오늘은 그 자리 지켜줘서 고마우니...
으슬거리며 추운데요
감기조심해야할 날씨입니다
우리가게에도 난로가 아직있어서 다행입니다
비도 내리고 ㅠ
더운날은 미워했고 좀 추워지니 예뻐지니~
나도 참 나쁘다 하죠!
12시쯤 웅크리고 길 건너시는 걸 멀리서 봤는데 추우셨군요. 앵두꽃도 추운 것처럼 보이네요.
아이쿠~ 보셨군요!
저도 아침에 너무 추워서 출근하자마자 난로를 켰네요.
그나저나 지금 기름이 다 떨어져가서 사야하나 고민이네요...
여기 사무실도 바닥인데 아무래도 이런 날이 2~4번은 있을 듯해서 딱 한 통만 사다 놓을려고 합니다.
으슬으슬 추웠는데 사진만 봐도 따뜻해지는것 같아요~ ^^
오늘 밖에 나가니까 생각보다 춥더라구요..ㅎ
저녁에 돌아다니게 되면 얇은 패딩이 필요할 듯 해요.
이런 날씨 은근히 감기 걸리기 좋지요..ㅠ
하루 종일 비가 오네요
저도 내일 출근할땐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 할것같아요
감기조심하세요
ㅎ감사합니다^^~
추운 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