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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 둘째 아들을 집에서 내 보냈습니다.

in #kr7 years ago

아들도 이 글을 보고 있겠죠? ^^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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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보고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