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제가 거래소를 갈아탄 날입니다. 주로 빗썸을 메인으로 이용하고 소소한 알트나 스팀, 스달을 거래하기 위해서 두번째 거래소로 업비트를 이용하고는 했었죠. 그런데 EOSdac 에어드랍도 아직 지급해주지 않고, 거래 수수료도 업비트보다는 비싸기에 갈아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우선 시험삼아서 가지고 있던 대시(DASH)를 업비트로 전송해보았습니다. 대시 출금 수수료가 0.01 DASH 니깐 현재기준으로는 수수료가 5,345원 쯤 되겠네요. 이런 수수료치고는 꽤 큰것 같습니다. 속이 쓰리네요. 그 다음에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BTC, BCH, LTC, EOS에 걸쳐서 95%가 몰려있었는데 이것들을 어떻게 전송하는 것이 합리적일까를 고민했습니다.
모든 코인을 특정 코인으로 몰아서 한번에 전송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아니면 각각의 코인들을 따로 여러번에 걸쳐서 출금하는 것이 합리적일까를 고민해보았죠. EOS는 출금수수료가 1.5 EOS 이더군요. 수수료가 너무 큽니다. 이걸로는 절대 전송 못하겠더군요. LTC는 0.01, BTC와 BCH는 0.001이더군요. 보아하니 LTC나 BCH로 전송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 고민끝에 BCH로 제 모든 코인을 몰빵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업비트로 전송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조금 더 빨리 갈아탈 걸 그랬네요. 그러면 거래수수료를 더 아꼈을 것 같고, EOSdac 에어드랍에 대한 불만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늘 바깥날씨는 참으로 따사롭고 좋더군요. 다들 즐거운 토요일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빗썸 은 반성좀 해야하죠.... 망해라 빗썸!!!!!
그런데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베짱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은 배가 부른가봐요 ㅋㅋ
짱짱맨=날씨인사...
요런느낌이군요...^^ 오늘은 날이 아주좋아요^^
호출 감사합니다.
리플도 좋긴한데요
사실 리플도 고민하기는 했는데 옮기는 동안이나 잠깐 시간 지체될 때 비트나 이오스 등이 가격이 뛰어버릴까봐서 그냥 리플로 안했어요. 돌이켜 보면 리플로 출금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리플이 그나마 출금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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