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정도 짧은 기간이였지만 호주 퍼스라는 동네에 살았었는데요. 호주 서부지역에 동 떨어져있어서 호주에서도 외국처럼 느끼는 동네라고 했었습니다. 요트를 소유한 집이 많을만큼 부유한 동네였지만 원주민들도 많아 동양인들에겐 무서운 존재이기도 했지요.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다시 가서 살아보고 싶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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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정도 짧은 기간이였지만 호주 퍼스라는 동네에 살았었는데요. 호주 서부지역에 동 떨어져있어서 호주에서도 외국처럼 느끼는 동네라고 했었습니다. 요트를 소유한 집이 많을만큼 부유한 동네였지만 원주민들도 많아 동양인들에겐 무서운 존재이기도 했지요.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다시 가서 살아보고 싶은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