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분석에 대해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만.. 에이블 같은 약간 스캠성있어보이는
ICO 프로젝트가 문제이지..
판매를 해주는 곳 자체가 문제는 아닌듯한디..
코인레일에서 판매한다는게
큰 잘못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해외에도 크립토스나 예전에 비박스나
이런 거래소들도 IEO했던더 같던데..
이용자 편의를 따져보면
저것도 나름 접근성 측면에서
좋아보이는 측면도 있습니다.
거래소에서 IEO를 하는걸 문제로 보기보단..
프로젝트 자체가 잘 되는건지 어쩐지가 중요한듯요.
거래소에서 판다고 스캠이고
홈페이지에서만 팔면 스캠아니라는 식으로 들려서
프로젝트를 잘보고 투자하시라는
본질적 내용이 잘못 전달 될수있을거 같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이 스캠성이 있다는 점을 인정하신다면 그런 ICO를 선전하고 판매하는 업소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프로젝트의 95% 이상이 사멸하는 초초 고위험상품의 판매는 편의와 접근성이 중요한게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거래소는 생존이 장기적으로 생존이 확인된 양질의 암호화폐의 안전한 거래를 중개해야할 책무가 있습니다. 생존이 의심스러운 ICO를 판매하는 행위는 누가 봐도 고객보다 자신들의 눈앞의 이익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거래소에서 판다고 스캠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단기적인 이익을 추구하면서 판매하는 ICO에서 직업의식을 건 엄밀한 가치평가가 있을리 없죠. 때문에 지금까지 토큰뱅크와 코인레일에서 판매한 ICO중에 제대로 성공한건 없습니다.
때문에 특히 한국의 ICO업체와 한국 거래소의 담합이 의심되는 것은 더 유심히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