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 정말 모르는 분야인데 ...
이렇게 엄청난 것들이 있는줄은
더더구나 몰랐습니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의 맛 ...
정말 한번 맛보고 싶네요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정말 좋은 커피숍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서 드립 커피를 제조하는 과정을 본적이 있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저를 쿵 하게 해주었죠.
물을 붓는 과정이 한 10번은 나누어져서
정말 정성을 다해서 제조가 되었습니다.
가격이 최소 8000원인데
그 가격을 받는 것이 당연해 보이더군요
게다가 로스팅까지 더해지면 ...
오히려 싼 가격일까요 ...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음...가격에 대해선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싼 건지 비싼건지...노동력에 대한 가치를 보는 기준이 다 다를 것 같아서 ^-^. 드립커피를 10번에 거쳐 물을 붓는다는 걸 보니 핸드드립을 아주 정성드려 하시는 분 같군요. 저는 푸어오버 방식으로 2번에 나누어 많이 넣습니다. 숟가락으로 난류도 많이 일으키는 편이구요. 사시는 곳 커피숍 커피도 한 번 마셔보고 싶네요. 어떤 맛일지 참 궁금합니다. 정성들여 댓글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