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좌파라고 생각하고 예기한다.
하지만 종종 이해가안가고 우파가 지지되는 경우도 꽤 있다.
세월호 유가족 100여명이 재판에서 이겨서 추가로 더 받는다는 판결이 나왔고
그러고도 표면적으로는 국가가 어쩌고 하면서 재판을 더 할거고 변호사가 끝에 살짝 추가로 더 받을수있더라
이런 말을 하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아니 세월호 사건으로 언제까지 얼마나 우려먹을라고 이러나..?
나머지 200여 가족들은 2년전인가 국가보조금 국민모금 보험비 등해서 9억정도 받고 끝냈다고 알고있는데
그분들 가슴아픈거 충분히 이해하고 그러는데 어디까지 뽕을 뽑아 먹을라고 이러나..?
무슨 국가 유공자라도 되는건가..?
실제로 천안함이나 국가를 위해 일을하다가 운명을 달리하신분들도 이렇게까지 받거나 재판으로 요구하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받은것도 다시 국가에 반납해서 군 장비를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기사도 나온적이 있다.
세월호를 안타까워하고 같이 울었던 국민들에게 미안해서라도 이렇게 하면 안된다.
세월호를 비아냥거리로 만드는 행동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