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팀잇에 오자마자 한 것이, 아무도 없는 kr-philosophy 태그로 글을 쓴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동참하길 원했습니다. 지금은 아무도 없지만 내가 기반을 잡아놓으면, 다음 사람, 그리고 또 다음 사람이 진입하는 것이 쉬워질 것이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양목님의 글처럼 좋은 글에 별 다른 응원을 할 수 없음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무기력합니다. 특히 양목님이 처음 오셔서 느끼셨고, 표출하셨던 회의감을 저도 똑같이 느꼈기에 더욱 제 일처럼 다가옵니다. 사실 좋은 글을 써주는 이들을 많이도 놓쳤습니다. 더 이상은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스팀잇에 오자마자 한 것이, 아무도 없는 kr-philosophy 태그로 글을 쓴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동참하길 원했습니다. 지금은 아무도 없지만 내가 기반을 잡아놓으면, 다음 사람, 그리고 또 다음 사람이 진입하는 것이 쉬워질 것이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양목님의 글처럼 좋은 글에 별 다른 응원을 할 수 없음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무기력합니다. 특히 양목님이 처음 오셔서 느끼셨고, 표출하셨던 회의감을 저도 똑같이 느꼈기에 더욱 제 일처럼 다가옵니다. 사실 좋은 글을 써주는 이들을 많이도 놓쳤습니다. 더 이상은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먹구름 아래에서도 제발 버티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