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살만 생각하다보니
자살에 대한 곡들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넬, 자우림.. 모두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흥하기 쉽지 않은 장르의 음악을 하는 밴드들인데.. 그래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기도 하고요.
죽음이라..
언젠가 우리 모두 한 번 쯤은 겪어야 하는 과정이니, 그저 고통없이 찾아와주기만을 바랍니다. 저는 죽음보다는 그 전에 찾아올 수 있는 고통이 더 두려운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추천해주신 음악들,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