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시간을 진정하게 깨닫는 순간은.. 자신의 시간을 사용해서 돈을 벌게될때부터가 아닌가 -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학창시절에는 버스비 아껴서 맛있는거 하나 더 사먹어야지~ 요리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해먹으면 더 싼데 뭐하러 비싼 돈 주고 사먹지?' 하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사회에 나와서 일을 하고, 직접 돈을 벌어보니, 시간이 갖는 가치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되더라구요.
돈만 아끼는게 목표라면 출퇴근할때도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편이 가장 돈이 적게 들겠지만, 대중교통이나 가끔은 택시도 이용하는건, 직장인들에게는 '시간이 돈'이라는 인식이 있기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네요.
'시간이 비싸졌다' - 공감합니다.
르바고님의 시간이
필력과 함께 상승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
좋은 포스팅 감사히 읽고있습니다.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르바고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