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이 회사'여야만 하기보다는..
'돈 나갈데는 많고, 당장 돈은 벌어야겠으니
여러 회사중에 '이 회사에도' 지원해 본겁니다.'
날카롭고, 다소 팩폭같지만
저게 많은 취준생들의 속마음이고, 현실이 아닐까요.
대학 전공과 관련된 회사에 취업하는 신입사원의 퍼센티지를 통계로 내보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올 것 같네요.
생각보다 많이 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한편으로는 조금 씁쓸하네요.
꿈이 아니라 돈 때문에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노동력을
낯선 회사에 바쳐야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있는
우울한 시대상 때문이겠죠..
그래도..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