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그리스 로마 시조에서 태어난 사랑의 두얼굴(Feat, 오딧세우스, 아이네이스)

in #kr7 years ago (edited)

토이님 글을 읽으니 고대나 지금이나 사랑은 모든 걸 초월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인 것 같아요 ㅎㅎ
역시 사랑은.. 어렵습니다 ㅎㅎ
사랑에 아파하며 자살한 디도도 ㅠ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잊기로 결심하며 사라간 키르케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토이님 말처럼, 사랑도 중요하지만
제 자신을 지탱해줄 무언가를 위해 살아야겠다는 것에 공감갑니다! ㅎㅎ
자주뵈어요 > <

Sort: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ㅠㅠ
이리 핵심을 꿰뚫어 사랑에 관해 말씀해주시니
글을 오랫동안 작성해 올린 보람이 잇네요!
@xinnong님의 말처럼 사랑은 시대를
뛰어넘은 주제인거 같습니다 ㅎㅎ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