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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예술의 도시 <프랑스 아를 #3편>

in #kr6 years ago

그림 너무 좋아요!! 고흐에게 빛나는 태양과도 같았던 도시 아를!
고흐를 너무 좋아하는 지라 가보지 못한 아를이 항상 궁금했는데
이렇게 야야님의 그림으로 만나네요 ㅎ.ㅎ
한 때 아를에 빠져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이름을 아를이라고 짓고 싶단 생각을 하곤 했어요 사실 아직까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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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님!!!부족한 제 그림 칭찬해주셔서 몸을 어디다둬야할지....잠시 두리번거렸지만...댓글을 달아드려야하기에....>.<...키보드에 올려놓은 손가락들도 부끄럽다고 쑤근덕거리고 있....저도 이번에 아를을 그리면서 아를의 매력에 빠져있었답니다..나중에 아이 이름도 아를이라고 짓고 싶으시다니...너무 멋지잖아요....?!(근데 신농님과도 잘어울리는 느낌이..) 으핫....!!ㅋㅋㅋ

ㅎㅎ정말 진지하게 '아를'이라는 이름이 너무 예뻐서 고민하는 중이에요
(아마 가족들의 반대가 예상되지만..ㅎㅎㅎ) 감사해요! > <

아를따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