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저또한 중국의 공세로 인한 가상화폐의 시장이 어느정도 침체 될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형태로 갈것 같진않고, 우지한의 채굴, 중국의 가상화폐 공격등이 미 달러의 약세로 이어지기에 미국이 가만히 있진 않을것같습니다. 글쓴이님 말씀대로 기업들의 대거참여가 이뤄질것같습니다. IT 기업들을 선두로 페북, 아마존, 유튜브등 솔직히 가상화폐시장을 지켜본 이런 IT 고래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본인들의 자본을 어마어마하게 늘려줄시장인데, 그래서 제 생각엔 자체개발도 하겠지만 가상화폐 회사들을 흡수하는 형태도 이뤄질거라고 보고, 미국정부의 은밀한 개입도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가상화폐의 개념상 기업이나 정부의 개입은 가상화폐의 근본을 무너트리는일이기에 오히려 어떤 가상화폐는 지금 IT 공룡, 고래들 만틈 세계적인 회사가 될수도 있지않을까생각해봅니다. 예를들어 스팀같은 곳이겠죠 (희망사항) 혹은 재루다 재단인가요 ? nxt만든 재단도 그렇구요.
또한 정부의 제재에대한 중국과 한국 국민들의 반격도 만만치않을것이라보입니다.
한국은 찍어누르는 발언들로 이미 가상화폐를 주무르는 국가중하나가 되었는데 오히려 피해자는 자국국민들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분노한국민들이 아마 정치적으로 보복을 할 가능성이높구요. 물론 현재 지지율에서 반토막이 나진않을것같지만요. 정부가 두려워할정도는 맞습니다.
두번째로 중국같은경우 반항은 힘들겠지만 중국쪽 세력들이 방안을 모색할것으로 보입니다. 채굴이나 자금의 흐름을 동남아쪽으로 돌린다던지 할것같구요.
또 한가지더, 모든 세계적인 트렌드에 열광하는 나라는 한국이 거의 선두주자입니다. 고로 아직 가상화폐열풍에 참여 못한 국가도 많을것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나라들의 참여가 이뤄진다면 반등의 기미도 보일것같다는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