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서 이어서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저번에 제가 cme 상장을 전후해서 두 가지 케이스를 적어보았는데
눈치 빠르신 분들은 결국 12월은 코인장의 시총 증가로 인해 전체적으로 상승장으로 전망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큰 폭의 조정을 맞느냐, 그래서 새로운 저점을 잡아서 시세 차익을 더 남기느냐 아니면
그냥 마음 편하게 투자한 뒤에 한 달뒤에 자산 가치가 상승한 것을 확인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큰 폭의 조정은 비트코인 난이도 변경 시점, 비트코인 플래티넘 스냅샷 시점, cboe, cme 상장 전후 시점 중에 1번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폭락장을 대비해 30% 정도는 현금화한 상태이고 나머지는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저의 근거없는 추측에 의한 투자이며, 궁금하신 점이나 비판하실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