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제목 | 지서: 점에서 점으로 |
|---|---|
| 저자 | 쉬빙 |
| 출판사 | 헤이북스 |
감상
언어의 구분 없이 우리는 소통이 가능할까? 저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보여준다고 생각했다.
각국에서 사용되는 여러 기호들을 한데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가장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기호를 추려서
한 남자의 하루 일상을 기호만으로 구성해 서술한다.
[책 내용중/ 출처:교보문고 책 소개 일부]
읽을 때는 마치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보다도 그저 그림만으로도 의사표현이
되고있는게 신기하고 재밌다. 일전에 보았던 여행자를 위한 티셔츠 사진이
떠올랐다.
때론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고, 오해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 역시도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에 따라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
그러니까 스팀잇은 이모지 쓰는 법을 알려달라. (응?)
Free vote for you! Yay!
thanks!
으하하 너무 재미있는 책이네요. 15페이지를 읽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 마음대로 읽었지만요!
지하철을 이용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풍경과 일상까지 모두 소개하고 있는 어떻게 보면 정말 불친절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정말 자세하고 친절한 책이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근처 도서관이 있다면 꼭 읽어보세요 ㅎ (없다면 도서신청을!) 저도 단숨에 다 읽었어요 ㅎ 이 책은 모두가 이해하는 바가 달라서 따로 읽은 사람들만 모여서 이야기 해봐도 재밌을 거 같아요 ㅋ
혹시나 해서 쳐보는데 깃헙 이모지는 안 먹네요 :smile:
+ ?? 잉 댓글 달 때 Markdown Styling Guide는 깃헙으로 연결되는데 뭐죠 ㅋㅋㅋ
그러니까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