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되는 말이에요! 스팀잇 초반에 꼬박꼬박 연재하고 카테고리별로 잘쓰려고만 하다보니 좀 힘들었는데 요즘 그냥 올리고싶은거 맘대로 올리고 하니까 기분도 좋고 재밌습니다~ ㅋㅋ 간혹가다 스팀잇이 무슨 등산동호회 같다면서 엄청 까는 글올리고 나가시는 분들계시던데 글이 채 10개도 되지 않더라고요.. 다른 커뮤니티보다 친목이 이루어지는건 맞긴한데 그런거 없이도 꾸준하게 올리면 빛을 보는걸 경험치 못한듯 합니다.. 암튼 그냥 놀이공간이라는 맘으로 하면 오래갈 수 있는건 확실합니다~ 다른 sns하듯~
@wony 님 안녕하세요 ㅋㅋ
오늘은숨을쉬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웃깁니다.
저는 요즘 강아지를 좋아하시는분들과 알게되어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강아지들이 여름에 얼마나 고생하는지 깊게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요새 새삼 갸들의 땀띠가 걱정됩니다. 얼마나 더울꼬. 스팀잇을 하고나서 개발관련 글은 안쓰고 점점 오지랍만 넓어지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보니까 워니님을 팔로우 안하고있었네요. 계속 글 읽다보니 한줄 알았더니.. 팔로우도 안했는데 왜자꾸 저에게 글이 보이는건가요? 기왕 이렇게된거 팔로우를 하는 수밖에 없군요. 에잇!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글을 잘쓰는 사람들의 특징은 친구에게 들려주듯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스팀잇 처음 시작할때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고민이 많았는데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쓰기 시작하니 한결나아졌어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요^^;; 스팀잇에 워니님 같은 멋진 친구가 있어 넘나 자랑스러운것^~^
저도 모르게 잘해야지 생각하니 사진밝기나 정보전달 잘되었는지보고... 이상하싶으면 고치고 또 고치고... 포스팅하나에 3시간은 넘고.. 완성하고보니 그만한 시간을 들인거 같지 않은 포스팅이 완성되서... 허무하고 지치더라구요ㅠㅠ(실력이 안받쳐주는건가....)
워니님 말대로 사람들과 이야기한다 생각하고 부담을 좀 덜어봐야겠네요ㅎ;;
공감하고 갑니다~
왜 찔리지...
힘은 많이 들어갔지만 엇나간 게시물을 제가 요즘 좀 많이 올렸죠.
저격 만화 아닙니다 ㅋㅋ 두더지 귀여워요 어서 임티를...
아무리 그려도 제대로된 물건이 안나와서 고민이에요.
도.패.만 잘보고있는데요? ㅋㅋㅋ 좋은데 왜그러시나요...ㅠㅠ
처음엔 스타일 탐구 + 스킬 업을 할려고 시작한 건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시니까 좀 더 제대로 그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nice
thank you
맞습니다 ㅎㅎ 압박이 과해지면 안됩니다 !!
남을 생각하면 더 좋습니다~
스팀잇 시작할땐.. 뭔가 평가 받는 기분이라.. 부담스러웠지만ㅠ
지금은 그냥 소통한다는 기분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워니님 그림 잘보고 가요!! 많이 공감 되네요 :)
사람이 남으면 그게 건진거죠~ 만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ㅋㅋㅋㅋ 어제 제가 영어 만들고 나서 느낀거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핵 사이다이십니다 ㅋㅋㅋ 왜이렇게 만화보고났는데 속이시원한건진 저도 모르겠지만 Thanks ★
만화를 사실 속 시원하라고 그렸기 때문입니다
정말 와닿는 말씀이십니다. 길게 가려면 제가 지치지 않게 힘을빼야 한다 하는걸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
저는 전업 작가를 한지 몇 년 지난사람이라 도움 될까 하고 그려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시는 워니님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야말로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친구랑 같이 논다는 마음으로...
ㅎㅎㅎ
어디에서? 대ㄱ..에서?
시작한지 얼마안된 입장에서 좋은 글이었습니다 ㅜㅜ 친구에게 설명하듯 쓸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아뇨 꼭 그렇게 하라는건 아니구요 ㅎㅎ 뭐랄까 이런 느낌이려나요? 내가 쓰는 글을 보고 좋아할 친구를 가지게 된답니다
피가되고 살은 덜 되는(살 싫어하는 분이 많아서^^) 유익한 툰! 감사합니다.
팔 흐물흐물한 워니컷 좋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러고보니..
의욕만 앞선 글들이 몇개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꾸준함 을 이길건 없는거 같아요. 오늘도 '수석천석'을 맘에 세겨봅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ㅎㅎㅎㅎㅎㅎ
ㅇㅅㅇ;;;;
이런 이유에서 저를 포함 뉴비들의 적응이 힘든것 같습니다.
아 네 참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고 기분도 좋습니다 ㅎㅎ
정말 맞는 말씀 이신 듯 합니다. 지치기는 하는 것 같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ㅎㅎ맞다고 생각하면서 금손 위니님이 부럽네요 ㅎㅎ
그건 그렇지만 또 그게 쉽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확실한 건 적당히 꾸준히가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그냥 잘쓸생각하려다 보니 더 못하게되는거같아요 ㅎㅎ 걍 즐길거에요~^^
소통 좋아요~ ㅎㅎ
스팀잇 자체가 소통하는 공간인데, 너무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는 걸로~!! ^^
현재 제 상황을 돌아보게 만드는 글이네요.
좋은 글 (아니, 그림인가요?) 감사합니다. 팔로우하고 갑니다.
You got my vote and a resteem :]
아니 워니님도 스팀잇에?? ㅋㅋㅋㅋ 그동안 만화 잘 봤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포스팅을 편한 마음으로 해야 보는 사람도 편한 마음으로 볼테니, 하신 말씀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자신이 지치지않을만큼의 꾸준함이 최선인것같아요 ㅎㅎ
하하 ^^잘보고 잘느끼고갑니다
제고 요즘 그런데 ㅎ,,ㅎ 친구네 놀러가는 기분 놀러와서 반가운기분~~ >_< /
남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 그 중간이 주는 애매함에서 나오는 조심과 노력이 때로는 기분이 좋을 때가 있잖아요? 멋진 말과 그림 잘 봤습니다 ^^
캬, 공감하고 갑니다. 그리고 조언도 고맙습니다. 친구를 사귀듯이!! ^^
정말 공감되는 말이에요! 스팀잇 초반에 꼬박꼬박 연재하고 카테고리별로 잘쓰려고만 하다보니 좀 힘들었는데 요즘 그냥 올리고싶은거 맘대로 올리고 하니까 기분도 좋고 재밌습니다~ ㅋㅋ 간혹가다 스팀잇이 무슨 등산동호회 같다면서 엄청 까는 글올리고 나가시는 분들계시던데 글이 채 10개도 되지 않더라고요.. 다른 커뮤니티보다 친목이 이루어지는건 맞긴한데 그런거 없이도 꾸준하게 올리면 빛을 보는걸 경험치 못한듯 합니다.. 암튼 그냥 놀이공간이라는 맘으로 하면 오래갈 수 있는건 확실합니다~ 다른 sns하듯~
마음의 부담감을 줄이면 ~ 포스팅이 편해지더군요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예전엔 시간대 맞춰서 최고의 컨텐츠 올릴려고 막했는데
이젠 그런거 없고 그냥 하루에 한개라도 올리면
편안해지는군요.
얼마전 저의 예전 블로그에 몇개월만에 새 댓글이 달렸습니다
'ㅇㅇ 카지노 대박' -_-...
이젠 스팀뿐이야..
@wony 님 안녕하세요 ㅋㅋ
오늘은숨을쉬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웃깁니다.
저는 요즘 강아지를 좋아하시는분들과 알게되어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강아지들이 여름에 얼마나 고생하는지 깊게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요새 새삼 갸들의 땀띠가 걱정됩니다. 얼마나 더울꼬. 스팀잇을 하고나서 개발관련 글은 안쓰고 점점 오지랍만 넓어지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보니까 워니님을 팔로우 안하고있었네요. 계속 글 읽다보니 한줄 알았더니.. 팔로우도 안했는데 왜자꾸 저에게 글이 보이는건가요? 기왕 이렇게된거 팔로우를 하는 수밖에 없군요. 에잇!
옳으신 말씀입니다.^^
리스팀할게요~
수익형 블로그 운영하면서 얻은 것은 수익이 아니라 수행이라는 것을.. ㅋ
스팀도 마찬가지 인것 같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는 다른 의미로 오늘도 맛있는거 먹었습니다. 그림 그렸습니당. 인거같네요 ㅋㅋㅋ 다만 전자의 포스팅의 비율이 너무 많아지는거같아서 느린 제손을 탓하게 되네요 ^.ㅜ
정답이네요. 콘텐츠 플랫폼은 즐겁게 예의를 지키며 놀면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주의할것은 내가 좋다고 남들도 똑같이 생각할거란 오류에 빠지는걸 경계만 잘 하면 됩니다.
내일은 물마시는 포스팅에서 빵터졌어요 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글을 잘쓰는 사람들의 특징은 친구에게 들려주듯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스팀잇 처음 시작할때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고민이 많았는데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쓰기 시작하니 한결나아졌어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요^^;; 스팀잇에 워니님 같은 멋진 친구가 있어 넘나 자랑스러운것^~^
으헿헿, 저 이제 느낌 알것 같아요.
그냥... 싸이월드를 다시 하는 느낌?
1촌을 만들고, 파도타기를 다니고, 무쓸모의 글이라도 한 줄 남겨보는...좋은 만화 감사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짝짝짝
너무 재밌으면서도 공감이 가는 만화네요^^
정말 즐기는자에게는 못이긴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ㅎㅎ
업봇 팔로하구가요~
저도 모르게 잘해야지 생각하니 사진밝기나 정보전달 잘되었는지보고... 이상하싶으면 고치고 또 고치고... 포스팅하나에 3시간은 넘고.. 완성하고보니 그만한 시간을 들인거 같지 않은 포스팅이 완성되서... 허무하고 지치더라구요ㅠㅠ(실력이 안받쳐주는건가....)
워니님 말대로 사람들과 이야기한다 생각하고 부담을 좀 덜어봐야겠네요ㅎ;;
공감하고 갑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
저도 꿈이 만화가 였지만 소질이 없어서 포기했다는 ㅜㅜ
저랑 친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