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아아아아앙 하마님 저도 공연 얘기 같이 나눌 수 있는 분 뵙게 되어 너무 기뻐요!!! 진짜 시간이랑 금전적인 여유만 되신다면 같은 공연이어도 여러번 서로 다른 캐스팅과 서로 다른 자리에서 감상하시는것 추천해드려요! 김지영님은 현 국립발레단의 대수석님으로 정말 오랜시간 수석의 자리에서 국립을 빛내주고 계신 엄청난 분이세요.. 전 이번에 리회님 공연으로 봤지만 지영님 캐스팅인 날도 믿고 보는 날이지요 정말 ㅎㅎㅎ
남자발레리노들의 매력을 새로이 발견하셨군요! 올해는 레퍼토리에 없지만 혹시라도 다음에 국립에서 '스파르타쿠스' 공연 올리게 되면 한번 보셔요! 엄청난 남성적 군무의 향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젤 정말 너무 아름다운 작품, 대단한 작품.. 진짜 인정합니다 ㅠㅠ 아 국립발레단 진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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