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1월 30일 아마존, 버크셔 해서웨이, 제이피 모건이 미국 의료보험시장에 충격을 줄 만한 발표를 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대부분은 이미 알고 있듯이 미국의 의료보험 체계는 한마디로 "Bull Shit"이다. 만약 직장 의료보험에 가입되지 않고 개인적으로 건강보험비를 부담하려면 엄청난 부담이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 국민의 의료비 지출은 국내 총생산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 규모를 생각한다면 실로 엄청난 액수이다.
미국의 의료보험 체계는 한국과 달리 약값 협상 주체가 정부가 아닌 보험사이다. 미국내 보험사들은 막대한 로비자금을 투여해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있다. 보험사들의 결정 때문에 좌지우지되는 한마디로 미국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장사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임 셈이다. 이런 불합리한 시스템을 타개하고자 세 명의 어벤저스(?)가 뭉쳤으니 개인적으로는 향후 어떻게 흘러갈지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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