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멧돼지같은 맷집이 경고를 기회로 바꿔준다.

in #kr7 years ago

질문 감사드리고, 조금만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메가스포님은 큐레이션 보상도 받지 않으시면서 사람들의 댓글에 보팅하고 계십니다. 그냥 친한사람, 아는 사람의 댓글이 아니라 좋은 댓글에다가 하고 계십니다. 일종의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보다는 메가님께서 보상을 받고 그걸 나누시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의 스파가 아니기에 가장 고마운 두분에게 보팅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가장 고마운 두분에게 보팅을 드렸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어뷰징이라면 반성하고 사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rt:  

위드미 님이 어뷰징을 할 분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의아해서 여쭤봤었어요. 감사한 분께 보팅 드리는 것은 당연히 위드미 님의 재량이시죠. 어뷰징 아닙니다. 제가 두분을 나쁘게 보거나 한 것은 아니니 염려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괜히 소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메가스포님께서 좋은 글을 많이 올려주시기에 저도 평소에 기쁜 마음으로 팔로 하고 있었습니다. 사과의 의미로 제 미약한 보팅 드리고 갈게요.

미네르바님께서 저희를 나쁘게 보신게 아니라 그저 궁금해서 여쭤보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로 소통 자주 했으면 합니다~^^

<저희> 라는 말에 입꼬리가 살짝 내려가던 걸 애써 붙잡았습니다. ㄴ ㅏ는ㄱ ㅏ끔 눈물을 흘린ㄷ ㅏ....

감히 내사랑 뮤즈의 입꼬리를 내려가게 하다니...

철썩철썩(뺨을 세게 내리치며)

(@leesongyi님 댓글어록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