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의 맺집은 정말 쎄다. 김장하는 날 시골 아저씨들에게 멧돼지 에피소드를 듣는것은 정말 재미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멧돼지때문에 피해를 많이 보던 xx리 사람들은 바짝 약이 올라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다리 한쪽을 다친 맺돼지가 밭에서 발견되었고 마을 남자 2명이서 쇠파이프를 가지고 멧돼지를 막 후려갈겼더랜다.
다리를 다첬기에 만만히 보고 덤빈것이다. 10분을 때려도 멧돼지는 계속 버티면서 남자 2명을 공격했고 청년 2명이 더 합세해 도합 4명이 몽둥이와 쇠파이프로 30분간 매질을 했지만 결국 멧돼지는 도망가고 4명은 탈진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미친 맺집'이다. 이 '미친 맺집'이 없었다면 맷돼지는 산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이세상과 자별했겠지. 그리고 이 '미친 맺집'이 죽을번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다. 이 기억으로 사람들을 피할것이며 그의 자식들도, 동료들도 사람들을 피해살며 장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미친 맺집'을 이야기하려 도심의 무법자 멧돼지 이야기를 했다.
오늘의 영감은 @sindoja님께서 주셨다. 댓글로 남겨준 그의 댓글은 스팀잇을 시작한 나에게 굉장한 힘을 주었다.
4.6달러를 받은 정말 힘이 되는 글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댓글이 그림 한두장, 글 몇줄 쓰고 몇십달러 받는 포스팅보다 훨씬 가치로운 것 같다.
그저께 왕따와 자살이야기를 다룬 '돼지의 왕'을 보았다. 그리고 그 후기를 포스팅했다. 사람들은 내가 왕따를 당했던 과거 때문인지 내가 엄청 괴로웠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아프진 않았다.
나도 '맺집'이 생긴것이다.
트라우마 처럼 남아있던 그때의 기억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맺집에는 '세상에는 나쁜 사람들이 많았다'시리즈도 한 몫 한것 같다. 익명이라서 가능했던 것 같다.
내 얼굴도, 전화번호도 밝힐 필요 없는 익명성을 철저히 이용해 현실에서는 할 수 없는 나의 과거를 이야기하고 마주한 것이다.
맺집이란것은 학습하고 노력함에 따라 키워지는것 같다.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내가 아픈 과거를 돌아본 것처럼 계속되는 노력을 한다면 맺집을 키울 수 있다.
내일부터 다시 '세상엔 나쁜 사람들이 많았다'시리즈를 시작하려고 한다. 보면서 괴롭거나 보기 싫으신 분들은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나의 치료를 위해, 글의 보상을 위해 그리고 나의 글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묵묵히 글을 쓸 뿐이다.
멧돼지 같은 맺집이 위기를 기회로 바꿔준다.
경고의 메시지를 받을 때 필요한 건
"개 무시할 용기 -맷집이다. "
미움받을 용기로군요 ㅎㅎ 맷집 ㅎㅎ.
좋은말이네요^^
개 무시할 용기= 맷집 너무 좋아요 ㅎㅎ
왓 감사해요 ㅎㅎ
초면에 실례지만 죄송합니다. 새로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키는 것보다 댓글로 조용히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오지랖에 보팅을 좀 살펴보았는데 smartcome 님께서 SP delegation을 해제하신 후 megaspore 님께 풀보팅을 연거푸 하셨더라고요. 혹시 스팀잇 밖에서 지인이라 보팅을 몰아서 준 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공격하는 게 아니라 순전히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문자로 남기려니 아무리 부드럽게 얘기를 하려해도 딱딱하게 말투가 나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마녀사냥이 아니니 만약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menerva님~~
처음 뵙겠습니다~~
댓글에서 궁금해하신 위드미님의 보팅폭격을 받은 메가스포어입니다~~^^
<megaspore 님께 풀보팅을 연거푸 하셨더라고요. 혹시 스팀잇 밖에서 지인이라 보팅을 몰아서 준 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와 위드미님은 전혀 일면식이 없으며 제가 위드미 작가님의 팬으로서 귀한 포스팅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풀보팅을 자주 해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의 좋은 댓글에 종종 보팅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위드미 작가님께서 좋게 보셨는지 저의 댓글에 감사하게도 보팅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https://steemit.com/kr/@megaspore/re-withme-re-megaspore-re-withme-re-megaspore-re-withme-re-megaspore-re-withme-withme-20180429t111736141z
전혀 일면식이 없는 사이고 그저 포스팅으로 서로의 팬이 된 사이니 나쁘게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기분 나쁘셨을 수도 있는데 차분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드미 님께서 최근에 임대스파 문제로 다운보팅을 받으신 일이 있었군요. 제 오지랖이었네요.
뉴비 응원해주시는 것 보기 좋습니다. 두 분 다 좋은 월욜 되시길 바랄게요.
질문 감사드리고, 조금만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메가스포님은 큐레이션 보상도 받지 않으시면서 사람들의 댓글에 보팅하고 계십니다. 그냥 친한사람, 아는 사람의 댓글이 아니라 좋은 댓글에다가 하고 계십니다. 일종의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보다는 메가님께서 보상을 받고 그걸 나누시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의 스파가 아니기에 가장 고마운 두분에게 보팅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가장 고마운 두분에게 보팅을 드렸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어뷰징이라면 반성하고 사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드미 님이 어뷰징을 할 분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의아해서 여쭤봤었어요. 감사한 분께 보팅 드리는 것은 당연히 위드미 님의 재량이시죠. 어뷰징 아닙니다. 제가 두분을 나쁘게 보거나 한 것은 아니니 염려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괜히 소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메가스포님께서 좋은 글을 많이 올려주시기에 저도 평소에 기쁜 마음으로 팔로 하고 있었습니다. 사과의 의미로 제 미약한 보팅 드리고 갈게요.
미네르바님께서 저희를 나쁘게 보신게 아니라 그저 궁금해서 여쭤보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로 소통 자주 했으면 합니다~^^
<저희> 라는 말에 입꼬리가 살짝 내려가던 걸 애써 붙잡았습니다. ㄴ ㅏ는ㄱ ㅏ끔 눈물을 흘린ㄷ ㅏ....
기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사람에게 갑자기 보팅이 몰아서 갔으니 지인보팅인가 궁금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스팀잇에 지인이 단 한명도 없어요 ㅎㅎ 다들 포스팅으로 서로 응원해주게 된 사이입니다..^^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메가스포어님 저 때문에 오해받으시고 정말 죄송합니다. 이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괜히 저때문에....ㅜㅜ
저희가 도마에 올라 뜨거운 감자(?)가 되는거 보니 현실에선 전~혀 아니지만 나름 스팀잇내에서는 인기인이 되가는 것 같아 왠지 뿌듯하네요..ㅋㅋ 현실에선 아무도 관심 안 가져주는 차디찬 싹난(먹으면 독 있다는) 감자인데..ㅋㅋ
뜨거운지 전혀 몰랐는데요...
소중한 댓글을 많이 받으시던데...
댓글에 대한 대댓글도 본문과 같은 정성이 들어가면 좋지 않을까
매번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에너지를 분배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포스팅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 편이고 댓글에 조금 더 에너지를 쏟아 붙는 분도 계시겠지요.
짧은 댓글로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길게 댓글을 써야 하긴 하는데 그런 사회적 능력이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조금씩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꼭 길게 댓글을 써야 하는건 아닙니다~~ ^^
그냥 하시고 싶은 대로, 맘 가는 대로 하세요~~^^
스팀잇을 그냥 맘껏 이용하세요~~
내 자신이 행복할 수 있게 만드는 크나큰 도구로요~~^^
그게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이라면 비결입니다~~~
의무감으론 절대 오래 못해요~~^^
그리고 @ryanhkr님께서도 기분 나쁘셔서 그렇게 댓글 남기신건 아닐거에요~~^^
그저 댓글과 대댓으로 위드미 작가님과 독자분들이 서로 깊은 소통을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건의(?)를 하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ryanhkr님은 제 팬클럽 회장님이십니다~~ 아시다시피(?) 메가 팬클럽은 인품을 가장 우선으로 보기 때문에 메가 팬클럽 회장직을 맡고 계신만큼 스팀잇내에서 인품이 가장 뛰어나신(?)분으로 보셔도 됩니다 ㅎㅎ 스팀잇의 착한 사랑꾼이세요~~ㅎㅎ
마음이 따뜻한 분이세요~~^^ 아마 문자상으로 남기는거라 서로 감정이 전해지지 않아 본의 아니게 조금 차갑게 전달됐을 수 있을 것 같아 또 쓰잘데기 없이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대댓 답니다..ㅋㅋ
별님~
제가 괜한 댓글을 남겨서 별님을 불편하게 만든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에서는 상처 받으신 분이 여기선 치유받으시는 것 같은데 댓글에서도 재미를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윗미님 공간이니 전 짦게 인사드리고 가겠습니다.
다른 곳에서 인사드릴께요 ㅎㅎ
맞아요~~ 댓글에서도 재미를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에 위드미님께 그런 말씀을 하신걸 알고 있습니다~~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런 식으로 메가 팬클럽을 홍보하고 싶었을 뿐이에요..(자연~스럽게 짜짜로니)
자연~스럽게 짜짜로니... 이건 도저히 안되겠네요.
@아슬아슬해
안녕하세요. 스팀잇 댓글센스와 댓글수위를 조절하고 있는 가이드독사과 개(1인기업/아직 이름없으나 백설개, 털개 등 고려중) 입니다. @megaspore 님의 아슬아슬한 댓글로 @springfield 님이 신고해주셨네요. 눈쌀 지푸리지 않고 배꼽잡고 웃을 수 있는 활기찬 댓글 문화를 위하여 앞으로 더욱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국졸 홍보대사로서 요즘 좀 소홀한거 같아 섣부른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넘 좋은말씀이네요.. 지나가던 저에게도 깊은 감명이 ..
스팀잇을 조금 진지하게 즐길수도 가볍게 즐길수도 있는 곳이었음 하는 개인적 작은 바램도 있어요..
조금씩 무서운 분위기에 저처럼 맘이약한 스티머늑 움츠러들때도 있거든요^^~
무서운 분위기 신경쓰지 마세요~^^
세상 어디나 그런 분위기는 존재하지만 꿋꿋이 자기 나름대로 자기 즐기면서 살아가려는 태도가 중요한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소통이나 관계의 창구 역할을 하는 것이 댓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포스팅 내용들이 소통과 관계를 중시하는 느낌을 받는데
정작 그런 부분들이 잘 활용되지 않고 단답형으로 남겨지는 것이 대부분이길래 댓글 남겨봤습니다.
물론 이 또한 저의 개인적 사견이기에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저희 회장님께서 재미있게 지내시는 것 같아서 잠깐 둘러보다 든 생각을 남긴 것 뿐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회장님을 여기서 뵈니 왠지 반갑네요~~^^
위드미님의 대댓이 조금 짧고 어찌 보면 긴 댓글에 비해 성의가 없어보인다는 오해를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위드미님 말씀처럼 사람마다 에너지를 쏟는 영역이 다른 거 같아요~~^^
저처럼 쓰잘데기(?) 없이 대댓에 열을 올리는 경우도 있고 위드미님처럼 포스팅에 에너지를 쏟는 경우도 있구요~~^^
그런데 위드미님께서 대댓이 보통 짧은 편이신데 유독 제 댓글에만큼은 분량이 길어지시는 것 같아 저는 뿌듯한 마음입니다.. 회장님께서 가장 잘 아시다시피 이게 바로 메가 효과겠지요..ㅎㅎ
회장님 속은 좀 괜찮아지셨는지요?
검사 날짜는 잡으셨나요?
이번 기회에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게 마음도 덜 불안하고 좋을 것 같아요~~ㅜㅜ
여기는 다른분 블로그니 제 안부는 딴데서 다루기로 하고...
회장님께서 재미있게 지내시는 블로그 같아서 놀러왔다가
그냥 생각이 들어서 남긴 댓글입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별님 :-)
이제 정말 난닝구만 걸쳐도 될 여름이 곧 다가올 것 같아요~~ 날씨가 이젠 정말 완연한 봄날씨네요~^^
<회장님께서 재미있게 지내시는 블로그 같아서 놀러왔다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본인 높이시나요..
제가 요즘 상태가 안 좋은가 봅니다...
이 댓글이 무슨 소린가 했는데...
제가 잘못 썼네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엔 또 별님이라고 잘 마무리지었네요
-_-;;;
<저의 팬클럽 결성의 욕구가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 어느새 회장님 팬클럽의 회장이 되어버린건가요..
아.. 저도 모르게 손이 써버려서 저도 해명이 쉽지가 않습니다만.
제 마음의 소리는 위 댓글과 같습니다. ㅋㅋ
손을 때찌 해줘야겠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그러게요ㅋㅋㅋ 회장님이 그세 바뀐줄 알았네요... 갸우뚱
갸우뚱*100
사회생활하며 맷집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글 기대하고 있습니다 ^^
맺집의 중요성이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맺집뿐만이 아닌 용기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위드미님 화이팅!!
쌍둥이 아버님도 화이팅입니다.
멧돼지 같은 멧집을 가져라 정말 쉽지는 않겠지만
견딜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화이팅입니다!
그럼 조심스럽게 풀다운보팅해도 될까요?
네? 무슨 말씀이세요?
ㅋㅋㅋ 맷집을 키워주시기 위해...이런 식으로 우리의 맷집은 강해져만 갑니다..ㅋㅋ
<맺집이란것은 학습하고 노력함에 따라 키워지는것 같다.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내가 아픈 과거를 돌아본 것처럼 계속되는 노력을 한다면 맺집을 키울 수 있다.>
이 말씀에 동감해요..!! 저도 맷집을 키워나가고 있는데 잘 되진 않지만 계속 이 방향으로 나가려고 해요..!!
사람들이 아무리 매질을 해도 저는 결국 자식들과 동료들 곁으로 돌아갈거니까요..!!
신도자님의 저 댓글 너무 맘에 박혔어요..
<이런 멧돼지 같은 맷집이 경고를 기회로 바꿔준다.
내 인생을 내 색깔대로 살 수 있는 기회.>
내 인생을 내 색깔대로 살기 위해 오늘도 매질에 무릎꿇지 않으렵니다.. 나는 결국 자식들과 동료들 곁으로 돌아갈거니까요..!!
메가스포님 글 보면 이미 매우 단단하십니다. 마음이 매우 단단하세요. 그렇다고 차갑다는 말은 아니고 묵직하고 단단하신 분인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매질에 무릅꿇지 않는다는 말이 좋습니다.
ㅎㅎ 그렇게 느껴주시니 참 기분 좋네요..^^
스팀잇에서 글쓴지 일년반 정도 되가는데 글로 제 마음을 정리하고 과거의 상처에서 배우고 현재를 감사히 여기고 미래에서 희망을(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찾으려고 의도적으로 제 마음을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저도 조금은 쉽게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사람이 되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사람이 참 단단해 보여요.. 란 말도 한번 들은 적 있었네요..ㅎㅎ
우리 과거를 바꿀 수 없으니 과거의 상처로부터 교훈을 찾아내(억지로라도) 상처 받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단단하고 아무일 없는 평안한 현재에, 나의 곁에 남아준 몇 안되는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워하며 이런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미래의 희망을 꽉 잡고 그렇게 오늘도, 또 오늘 산 힘으로 내일도 살아요..!!!
위드미님 항상 제 마음 절절히 응원하고 있어요..!!!!!!
<서로가 없음 죽겠는데 뭐를 고민해요>
우리 이제 고민 그만하고 좀 더 단단하게 우리도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는거 확신하며 그렇게 행복을 만들어가요~~^^
보석은 이미 우리 안에 있어요~~ 우리가 이제서야 발견했을 뿐..
책을 내셔도 될것 같아요...정말 힘이 많이 됩니다ㅠㅠ
버티다 보면 기회는 분명 찾아오는 법이죠.
그래서 맺짐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맞습니다 분명 기회는 올것입니다.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살아가는 순간 내내 멘탈이 가끔 터질때도 있지만 그런 경험이 있을수록 맷집 처럼 강화 되어가네요
제 댓글이 이렇게 활용되어지니
그저 감개무량하며 앞으로 진행하는 행보
응원합니다.
글쓰도록 소제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힘이되고 잊혀지지 않는 글입니다.
맺집 더 길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멍하고 있었네요. 멧집..마음에 새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