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영화를 볼때 주인공의 감정을 내가 느낄 수 있게 되어서 '참 아프겠다'라는 감정이 '슬프다'라고 변해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 본인의 이야기를 그때의 감정 상태를 떠올리면 쓰시는 것도 물론 좋은 가사가 나오긴 하지만... 경험이 없다고해서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니니.. 상황을 만드시고 내가 주인공이다. 지금 이러이러한 상황이다. 내 기분은 지금 어떤가 무슨 말을 하고싶고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에 집중하시면 아이가 원하는 슬픈 노랫말이 나오지 않을까요? ^^
어제 와이즈캣님 포스팅보고 아하 그랬어요. 네~ 집중해 볼게요. 그렇지 않아도 두개 정도는 이미 써 봤어요. ㅋㅋ
오오 잘됬네요.. 좋은 노래가 만들어 졌으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