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책을 읽은건 2017년 1월경이니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우연히 리디북스에서 볼 책을 검색하다가 이 책을 발견했고 책 제목부터 호기심을 있어서 구매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때가 첫 몇 년 동안 모은 애드센스 100달러 이상을 받았던 시점이라서 애드센서에 관심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책을 보게 되었고 책 표지에도 있었던 대로 블로그 글만 써도 한달에 100만원 이상 벌수 있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이 저자는 실제로 그 이상을 벌고 있으니 쓰신거 같습니다.
그러나 책 내용이 생각보다 부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애드센스 신청이 잘 안되니 신청 받는 꼼수를 대단한 스킬이것마냥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였습니다.
그리고 키워드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자기는 약정보를 일일히 찾아서 올렸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검색될 정보만 노려서 해당 정보만 써서 올리는건 저한테 솔직히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글 중간에 광고를 삽입해서 광고단가를 올리는거 역시 저한테는 동의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위에 내용을 정리하자면 글을 잘 써서 돈을 버는게 아닌 너무 노하우 위주로 가서 공감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었을 당시에는 시간낭비이고 별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인상 깊은 문구는 저한테는 이거였습니다.
"하루에 1개의 글을 포스팅을 해라" 였는데 그 이후로 어쨌거나 자극을 받아서 하루에 글 하나를 쓰기 위해서 노력을 했고 처음에는 잘 되었으나 갈수록 안 쓰게 되어서 일주일에 하나정도로 줄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몇달후에 100달러를 받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결론은 딱히 추천할 책은 아니나 그래도 저한테 큰 의미를 부여하는 책입니다. 이 책으로 인해서 블로그를 그 전보다는 열심히 하게 되어서 블로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금액을 번것도 아니고 몇달 간격으로 100달러 번게 전부지만 그래도 내가 쓴 글을 누가 본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 더 열심히 쓰게 되었습니다.
스티밋에 글을 쓰다가 내가 언제부터 글을 썼지? 라는 생각하다가 이 책이 생각나서 후기로 남깁니다.
글쓰기가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소재도 찾아야 하고요.
새로운 것이 있습니다.
7일간의 흑백사진 챌린지에도 도전한번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작지만 풀보팅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사진에는 영 소질이 없어서 도전이 쉽지 않네요.
지금은 진입장벽이 높고 방문자 수도 그렇고요.
방문자 수 늘릴려고 자극적인 글로 유도도 심하고요.
네이버 노출이 가장 쉽게 되기 때문에 그걸 통해서 티스토어와 연결시켜서 네이버 방문자를 티스토어같은 개인 블로그로 유도하고 그 유도한 방문자 수의 파워로 해서 구글 애드센스 같은걸로 돈 버는 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 만든 시기게 오래 될 수로 글쓰면 노출 우선순위가 높기
때문에 방문자가 적어도 최근 블로그 계정 사는분들이 많더군요.
잊을만 하면 150~200만원에 블로그 산다는 쪽지 지겹게 받네요.
아마 블로그 산다는 쪽지 한두번씩은 다 받아보셨을꺼에요
Seven Day B&W Challenge에 초대합니다. 도전 한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