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생태계에서 고래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는 고래의 보팅에 대한 순기능과 선순환을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를 생각할 때입니다. 고래는 언론사만이 아니라 누구든지 많은 돈으로 언제라도 자신의 포스팅을 프로모션할 수 있는 스팀잇 생태계만의 순기능 장치입니다.
프로모션에 대해서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거대기업들이 스팀을 대거매수 스팀달러를 대거매수해서 이렇게 스팀잇안에 판치는걸 좋아합니다. 그게 곧 스팀의 가치 상승일 야기하니까요. 그리고 다운보팅또한 스팀에 있는 기능입니다. 자기돈으로 셀프보팅하는것도 자유고 자기돈으로 다운보팅하는것도 자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고래의 자본으로 인한 셀프보팅에서 싸우던 용사들이 지금의 자본으로 인한 보팅에는 안보여서 하는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