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란투리스모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탕수육 찍먹이라는 진리를 공유해도 되나요?
https://steemit.com/coinkorea/@granturismo/5kxvh5
무뎃뽀에 대한 친절한 설명으로 무뎃뽀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무대포인줄 ㅎㅎ
글로 써본적이 없어서... 무대포도 같은 뜻 아닌가요? 대포가 없다 ^^;; 반대는 다대포?? ^^;;
총없이 전쟁을 하다가 전멸했다는 내용에 필이 꽂혔습니다.
철저한 준비는 전멸을 안해보면 알수가 없죠.! 일단 무뎃뽀 부터가 전술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투자도 그렇고요.
전 사업가라면 무뎃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뎃뽀 정신으로 전멸을 하게 되면 엄청나게 강해지니까요.
마치 손오공 처럼요.
사업을 해본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엔 모두 쉽게 접근을 하고
생각보다 어려워서 근방 포기하시는 분도 있지만 무뎃뽀로 (올인!!) 전멸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무뎃뽀 정신으로 3번 4번 5번 이상 전멸하고도 오뚜기처럼 나아간다면...
그것이 바로 초사이언인 입니다.
사업은 생각보다 많은 지식과 능력 그리고 근성을 필요로 합니다.
잠시만 빈틈을 줘도 주변의 욕심과 시기, 질투의 공격으로 한방에 사망하죠.
지금처럼 창업 분위기속에서 지속적인 실패를 딛고 올라서야
결실을 맺을 뜻합니다. 그런 분들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고생길이 보이네요. ^^
운좋게 첫번째 무뎃뽀가 결실을 맺어도 그건 모래성이라 근방 무너집니다.
초사이언인이 못되면 변수나 적들의 Force를 이겨 나갈 수 없기 때문이죠.
주제없는 두서없는 글을 썼당 ㅎㅎ 뭐징...
계왕권!!! 몇배까지 가능하세요.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명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