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일을 진행하기 앞서서 명확한 기획이 나와야 한다.
아주 작은 것 하나 까지도 작업이 진행되기 전에 고려되어야 한다.
만들고 보자는 식의 프로젝트 진행은 결국 시간만 낭비되고 완성도 안되고
허점투성이라 어디서 문제가 발생한 지도 모르게 된다.
기획에 시간이 많이 들더라도 충분한 기획을 진행하고
그 기획서를 가지고 병렬로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
기획서 없이 무작정 진행하는 방식은 직렬로 일을 진행하게 되어
다수의 인원이 있어도 앞부분에서 일을 진행해 주지 못하면 다른사람은 할 일이 없고
억지로 일을 끼워 맞춘다고 하더라도 필요도 없는 일을 하게 된다.
기획서를 갖추지 못했다면 차라리 일을 하지 말고 놀자.
어차피 시간낭비 이니..
만들어진 기획서를 수십 번 체크하고 수정하고 연결하자.
그래야 그나마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1인 창조기업 or 스타트업 등에서 기획서 없이 자신들의 경험으로만 일을
진행하는 곳이 많을 것이다. (문서를 만드는건 귀찮고 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니까)
ㅎㅎ
기획서 없이 일 진행하지 마세요.
그토록 꿈꾸던 시간에 첫 작품이 나오자 마자 폭풍 실망감으로 괴로워 하고 싶지 않다면
기획서에 더 많은 시간과 인생을 담으세요.
창업과 관련한 책에서도 늘상 나오는 내용이죠. 중요합니다.
넵!!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