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매일 적는 습관을 들일 때까지 모바일로도 적어야겠습니다.
어제는 추석 당일이었습니다.
평소처럼 늦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하고 차례를 지냈습니다.
오기로 하신 친척 분이 펑크를 내셔서 조금 늦은 제사를 지냈어요.
그리고 연륙교라는 마산 관광지에 갔다가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245층에 물려있다가 처분한 리플이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네요.
그래서 제 투자 원칙상 추격매수를 하면 안되지만... 매수를 했습니다.
지금은 투자 원칙이라고 할 게 없는 초보입니다
현재 10월 15일 즈음해서 스웰이라는 큰 행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버냉키도 언급되고, 그런 호재가 반영되서 200원 전후를 달리던 리플 단가가 270원까지 올랐네요.
저는 245에 들어갔다가 처분하고, 다시 저점에 탔다가 처분하는 식으로 진행해왔는데...
존버할 각오 하고 44000개 정도 갖고 있었는데 그대로 갖고 있을걸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계속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오전에 샀는데 벌써 빗썸캐시 기준으로 50만원 정도 올랐네요.
원금인 1300만원까지 빠르게 회복 되면 좋겠습니다.
현재 예약 매도 걸어놓은 상황입니다.
15%, 20%, 30%까지 걸어놨는데 제가 예약 매도 걸어놓으면 체결되는게 없더라고요.
저주 같은게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1차 매도 목표 : 294원 (15%)
2차 매도 목표 : 307원 (20%)
2차 매도 목표 : 332원 (30%)
그리고 호재 뉴스를 이용해서 세력들이 끌어올리다가 한번에 털 수도 있지요.
그런 것 치고는 차트상 매수세가 너무나 강력하여 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kr trading 에 특정 단가 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알림이 뜨게 세팅해놓고, 바로 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단가에 대비해서 설정하기에 계속해서 알림 단가는 오르고 있습니다.
스웰이라는 단어 뜻처럼 단가가 swell 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