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다시 900만원대 선이 무너지며 비관론이 팽배하다고들 합니다.
비트코인은 실폐한 통화라고...과거에도 그런 것들이 있어왔고, 비트코인도 그 유형 중 하나라고...
맞는 말이죠.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로버트 실러(Robert Shiller) 교수가 가상화폐도 그동안 수없이 시도됐던 실패했던 화폐와 다를 바 없다고 주장 했습니다. 역시 경제학자라 가상화폐를 화폐의 개념으로 이해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한 부분은 비트코인은 아닌데 블록체인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한다면 현재 가상화폐가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도 해결하지 않을까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이 분리될 수 있는 건지도 궁금해집니다.
비트코인이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으니 잡음 또한 엄청 많아진 느낌입니다. 모두모두 체념하고 포기하면 그때나 실력발휘를 할 모양이예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
원래 한 시대의 변환을 줄 수 있는 것이 나오면 저항도 거센 법이죠! 잘 헤쳐나가길 바래봅니다 ㅎ
저항이 거셀만큼 파급력이 큰 것이겠죠? 어찌 풀릴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