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abangcute 에용^^
먹을게 안나오는 여행기는 처음같습니다 ㅎㅎㅎ
미국 여행중에 멀리 산책을 다녀왔어요^^
Garden of the Gods
1805 N 30th St, Colorado Springs, CO 80904 미국
1971년부터 국립자연공원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숙소에서 차로 2시간을 달려 도착했습니다.
산책치고는 좀 멀리 나와버렸네요^^
출발할때는 해가 쨍쨍 더운 날씨였는데 갑자기 우박이 내리는..
어메이징한 변화를 보여주시네요.. 여름과 겨울이 공존하는곳...
덕분에 차를 나무밑으로 피신시키고 한시간 정도를 갖혀있었습니다 ㅎㅎ
그냥 갈까하다가 어차피 차량운행이 안될정도로 내리고 있어서
그냥 기다리면서 음악을 들었습니다.
다행히 우박이 그치고 날이 개기 시작하네요^^
우박크기 실화냐..
숙소(지인집)에는 더큰게 내려서 창문이
6개나 깨져있었습니다.ㄷㄷㄷ
날씨도 시원하고.. 상쾌한 마음으로 돌아다녀봅니다~
규모가 정말 크더군요~ 넓어서 그런건지 우박때문인지
사람도 거의 없어서 기묘한 암벽?을 구경하며
다른세상에 와있는 기분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콜로라도의 맑고 상쾌한 공기가 그립습니다..ㅠㅠ
이상 @wabangcute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박 살벌하네요. 머리 뚫리겠는데요?ㅎㅎ
신들의 가든이라 그런지 경치가 정말 멋집니다.
진짜 아플거 같았어요 ㅎㅎㅎ
많은 생각들을 하며 젇는데 참 좋더라구요^^
와... 우박 씨알이... 저거 정통으로 맞았다간 큰일 나겠는데요?
그나저나 사진 몇 장이지만 정말 '신의 정원'이라는 느낌이 퐉 드는것 같네요. 느낌 묘합니다.
작은건 괜찮읃네 큰거 잘못 맞으면...ㅠㅠ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아쉽더라구요~^^
콜로라도가면 꼭가봐야하는곳 같아요!
암벽들이 장관이네요? 원래 저렇게 붉은색을 가진건가요? ㅎㅎ
우박도 대단하다... 창문값 내놔~ ㅋㅋ
네 redrock이 많은 동네입니다^^
창문값은..ㅠㅠ 열심히 치웠습니다 ㅋㅋ
세상에~~ 암벽이 너무 아름답네요!!~~
태어나서 처음보는 광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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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웅~~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로 자주 참여할게요^^
뭔가 카우보이와 인디언이 튀어나올것만 같은...
그렇게 보니 왠지 인디오들이 시가를 태우고 있을거 같네요 ㅎㅎㅎ
기묘하게 생긴 암벽들이 진짜 '신들의 정원'같은 느낌을 주네요 ㅋㅋㅋ
그리고 정말 해가 쨍쨍하고 더웠다가 갑자기 우박이 내리는거 너무 신기한데
원래 콜로라도가 약간 그런 변덕스러운 날씨인가요?? +_+ ㅋㅋㅋ
역시 자연의 위대함이란... ㅎㅎㅎㅎㅎ
콜로라도 스프링스라는 곳인데 날씨 변화가 심하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머문기간에는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헤엑 우박 크기가 ㄷㄷㄷ 우산써도 소용없을듯한 크기네요
그나저나 암벽이 너무나 멋진것...
피신만이 답입니다 ㅎㅎㅎㅎ
차로한두시간만가면 저런곳이 나온다는게
부럽더라구요 ^^
이름부터 압도를 시작하고 가는군요!
암벽이 빨간색이 이유가 있나요? 토질때문이겠죵
아무래도 그런거 같습니다~
저동네?가 빨간 바위가 많아요^^
방문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