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중요한것이 현재에 어디에 자신을 두느냐?
청년시절 아르바이트를 할 때 였습니다.
돈통 그러니 포스쪽을 맡았습니다.
돈에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의심을 받는 사람은
돈통 근처에 있는
제가 가장 먼저 의심을 받게 됩니다.
결백를 주장하여도
제가 가장 많은 의심을 받게 되더라구요
너무 속상하고 너무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포스에 근처에 있기 때문에
저는 도둑으로 가장 먼저 의심을 받게 되고
결백를 주장해도 내가 입증해 낼 방법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CCTV 가 있어서 돌려보며 입증할 수 있고
키오스크가 있어서 대면하여 돈을 받지
않아도 되니 지금은 서로의 의심도 많이
줄어 들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거의 매일 가는 곳이 있습니다.
서점입니다.
책을 아주 좋아 하지만
컨디션에 따라서 책이 읽어지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그냥 그 책은 덮고 책 제목들만 구경하고
나옵니다.
약속장소는 왠만하면 서점 근처로 잡습니다.
다른 사람이 약속에 늦을 수 있으니
저는 책을 보고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준
약속 지키지
않은 사람에게 고맙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서점 화장실을 사용한다
왕래를 통해 서점과 계속 연결되어 있다면
저는
책을 볼 수 밖에 없고 그 속에서 저는 성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춥거나 더운날 서점을 향합니다.
이 보다 더 좋은 공간은 없습니다.
추울때 그안에 들어 가서
따뜻한 정보들을 읽고 있으면 어느 순간
마음속에 따뜻한 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환경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한번 살펴 보시고
꼭 책과 가까이 하셔서
서점에 자주 왕래하고 연결시켜 두길 바랍니다.
이상 스팀잇의 벤티😍 였습니다.
안녕하세요~새로 시작한 뉴비입니다!! 저도 서점을 자주 들르는 편이에요. 약속시간에 일찍 도착하거나 할 게 없을때 슬쩍 보다가 하나 사기도 해요 .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하시군요
안녕하세요, 유튜브보고 팔로우 합니다!
책을 읽는다는건 정말 쉬우면서 어려운일 같아요.
한국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두권의 책을 사온지 6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1권의 책밖에 끝내지 못했습니다. 책에 더 집중할수 있는 자신의 노하우 전수 부탁드려요! 좋은 포스트 항상 감사합니다!
예 독서법도 조금씩 올려 보겠습니다
서점에 가면 확실히 의지가 불타오르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평소엔 생각지 않던 분야의 키워드가 명확히 눈에 보이니, 아.. 맞다 나도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었지.. 운동이 좋았었지..하면서.. ㅎㅎ
요즘은 세상이 발전해서 인터파크 도서 같은곳에서 필요한 책만 사다보니.. 그런 타오르는 의지를 느끼진 못했네요.... 주변에 서점이 없어서.. 가까운 도서관이라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오랜만에..ㅎㅎ
마자요 마자요
그래서 저도 서점을 거의 매일 가려 합니다
와~현명하십니다!역시 사람은 책을 읽어야 지혜롭게 살아가지나 봐요~^^일자리 창출 이벤트도 항상 신선해서 좋은 생각을가지신 분이구나 했는데ㅈ해답이 독서에 있었네요~♡방금 그 이벤트 포스팅하고왔는데 벤티님 글이 있으니 반갑습니다!좋은하루보내세요~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자주 자주 가셔서
포스팅으로 올려 주세요~
저도 주로 약속 장소 잡을 때 서점 근처로 하는 편인데, 가끔 차가 막혀서 등등 상대편이 늦어도 책을 보거나 할 수 있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되는 장점도 있더라구요. ㅋㅋ 그냥 기다리게 되면 괜히 얼마나 늦는지 체크하게 되는데 ㅋㅋㅋ / 가끔은 보고 있는 책 한창 집중할 때 도착하면, ㅋㅋㅋ 친구가 도착하면 서점으로 좀 내려오라고 하기도 하고 ㅋㅋㅋ / 만남의 장소도 어떤 곳이냐에 따라 ~ 작지만 많은 마음의 변화가 있는 듯 합니다.^^
저와 비슷한 분이 또 있었군요👍
너무 공감 함니다
환경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도 있죠.
책과 가까운 환경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잘 읽고갑니다 :)
예예 아주 아주 좋아요👍
서점을 무척이나 좋아라하지만... 일상에 치이다 보니 어느덧 못 간지 오래되었네요... 벤티님의 글을 보니 다시 서점에 대한 그리움이 새록새록 피어오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팔로우하고 갑니당^^
서점으로 가즈아~
저에게도 서점에는 잔잔하게 음악도 흘러나오고
책들로 둘러쌓여 있고
진짜 신나는 곳이에요
그래서 자주 서점에 가서 모험을 하곤 하죠
와 정말 멋진 글이군요.
저도 뭔가 생각을 달리 해봐야 할 것 같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제가 일하는곳은 책이 엄청 많은 그래도 도서관(일반인들이 이용하는 도서관은
아니고 시각장애인 도서관입니다.)인데 1년에 1-2권정도 읽을까 말까 합니다 ㅠㅠ
조금씩 늘여 나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서점... 외국에 사는 저는 참 그리운 단어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서점이 망해가는 추세에요. 너무 안타까운 일이에요.
한국에 가면 정말 서점에서 하루종일 살 거 같아요 ㅎㅎ
와우 너무 좋습니다👍
책을 항상 가까이 하는 벤티님 !!
저도 애픽스를 준비하면서 인스타그램 책 !! 주문했습니다 ㅎㅎ
머릿말에 제 이름이 아마 적혀 있을꺼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