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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19년 12월 13일 - 생각해보니

in #kr5 years ago

제가 대학 다닐 때, 저희 과 선배 중 한 여자분이 프로그래밍 동아리하면서, 과외 4개하고 중국어까지 4개국어 하고, 마라톤도 대회 나가서 메달따버리고, 뭐 하고 다 하면서도 학점 4.3 만점 나오더라구요. ^-^ 낄낄 ㅎㅎㅎ 그 분 보고 참 모든 건 다 핑계구나. 뭐든 하면 되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ㅎㅎ 그에 비하면 저의 학창시절은 ㅎㅎㅎㅎ 그냥 뭐 하나 대박 걸릴까 싶어서 계속 돌아다닌 것 밖엔 없는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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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 선배님은 진짜 대단하시네요;;;

진짜 전 아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ㅎ

그래도 타나마님도 인터뷰도 하고 공부도 하고 많이 하시잖아여. ㅎㅎㅎㅎ 또 다른 거져 ㅎㅎㅎㅎ 아무튼, 그 사람 통해서 인간승리를 봤어여. ㅎㅎㅎㅎ 열심히 하면 다 되더라구요. ㅎㅎㅎ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