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화 – 컴퓨터 시작과 끝! 본체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림/웹툰/컴퓨터]

in #kr7 years ago

네 안녕하세요!
취미로 가끔 펜을 잡는 뉴비가 우렁차게 인사드립니다!
저번 처음 썼던 소개글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는데요~
응원 해주신 만큼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웹툰이 되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인사말은 여기까지 하고,
저번 소개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웹툰을 제작한다고 했는데,
이번 챕터는 도입부로써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0화 – 컴퓨터 시작과 끝! 본체에 대해서 알아보자.[그림/웹툰/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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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컴퓨터라고 하면, 키보드도 있고, 모니터도 있고, 본체도 있고~
많은 구성품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는 본 챕터에서 [본체]에 대해서 알아 볼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컴퓨터의 본체를, [데스크탑 (Desktop)] 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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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Desk) + 올리다 (Top) 의 합성어로,
‘책상 위에 올리고 사용하다’ 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즉, 저희가 쓰는 본체는 대부분 데스크탑이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노트북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노트북도 물론 책상위에 올려서 사용 할 수 있지만,
컴퓨터와 달리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감으로 들고다닐 수 있고,
무릎위에 올려 놓고 사용 할수 있다고 하여 [렙탑 or 롭탑] (Laptop) 이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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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무릎) + Top(올리다) 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무릎 위에 올려서 사용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즉, 저희 주변에 있는 노트북들은 대부분 랩탑으로 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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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데스크탑의 가장 큰 특징은,
내구성이 좋고, 수명이 길며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는 점입니다!
그에 비해 랩탑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성이 좋으며, 가볍고 배터리가 있으면 어디든지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스X크래프트로 치면, 위와 같은 유닛들로 볼 수 있겠군요...!

자! 이렇게 저희는 벌써 컴퓨터에는 [데스크탑]과 [랩탑] 크게 2종류가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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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저희가 볼 것은 바로 이녀석 입니다. 바로 [데스크탑], 즉 [본체]입니다.
이 [본체] 라는 친구는, 겉으로 보면 되게 단순하게 보이는 녀석이지만, 사실 그 내부를 열어보면 매우 복잡한 부품 ( 하드웨어 )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하드웨어] 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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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직역하면, 단단한 부품으로 ‘쇠붙이’를 뜻하지만,
( 하드웨어 ) 란, ‘컴퓨터 부품 장치’ 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즉, 본체를 구성하고 있는 부품들은 모두 하드웨어 라고 볼 수 있겠군요.

컴퓨터 본체에는 많은 하드웨어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필수적인 요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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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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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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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이게 아냐!!
이렇게는 쉽게 설명 못한다구요!!
복잡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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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다시 쉽.게.! 설명 해드릴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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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오래기다리셨죠?~
다시 설명 해드릴게요!
본체의 부품들은 사람의 기능과 비슷하게, 연관시킬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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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컴퓨터의 CPU (Central Processing Unit) 으로는,
대부분의 연산 및 제어를 담당하고, 프로그램의 성능의 핵심 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CPU가 성능이 좋다면, 그만큼 연산 처리가 더 빨라지겠죠?
역할로 보면, 사람의 [뇌] 와 비슷한 역할로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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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저장 기억 장치인 [하드디스크]입니다.
지금 현재 실행되는 모든 프로그램 정보를 기억하고, 컴퓨터에 저장 시킬 수 있죠!
하드디스크 용량이 클수록, 더 많은 정보를 저장시킬 수 있겠군요.
역할로 보면, 기억담당인 [대뇌] 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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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영상 출력을 맡은 [그래픽카드]입니다.
3D 작업이나 3D 게임 등 그래픽 이미지 등을 출력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친구에요!
그래픽카드가 좋을수록, 더 자세하고 뚜렷한 3D 작업, 게임을 할 수 있겠죠?
사람의 [눈] 과 같은 역할을 맡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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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본체의 심장에 해당하는 [파워 서플라이]입니다.
모든 부품들에게 전력을 공급해주는 아주 소중한 친구죠!
사람으로는, 피를 흘려보내주는 [심장] 과 같은 역할을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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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RAM(Random Access Memory)입니다.
사람의 팔과 다리와 같은 역할로,
‘컴퓨터 내의 작업’ 이라는 개념을 이 친구가 전부 처리해줘요!
예를들면, 음악 재생, 문서 작업, 인터넷 웹서핑 같은 작업들을 말이죠!
RAM 이 좋을수록, 그만큼 작업할 수 있는 양이 더 많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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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론, 메인보드(Main Board, Mather Board)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부품들을 전부 이어주는 역할이죠!
사람의 신경, 핏줄 등으로 비유할수 있어요
만약, 메인보드가 뒤떨어진다면, 그만큼 부품들끼리 호환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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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본체 케이스(Case)입니다.
말 그대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과,
본체 내부를 환기시켜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죠.
사람의 옷 (갑옷) 과 같은 역할을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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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컴퓨터 본체의 필수적인 부품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라셨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차근차근, 하나씩 같이 배워볼테니깐요!!
비록 지금은 부족한 글 솜씨에.. 엉성한 그림들이지만..!
나날이 발전할테니 지켜봐주세요. 피드백 언제나 환영입니다아~
다음 챕터때 뵐게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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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 선생 무섭네여.. ㅋㅋㅋ

컴퓨터에 대해서 누구나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 된 글 잘 보았습니다.

문외한이라도 님의 포스트를 접하게 된다면
문외한에서 벋어나겠다는 생각이 절로....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