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레이크 루이스,모레인 호수,밴프 다운타운(3)

_{(캔모어 숙소에서 찍은 전망이에요)}

날씨가 좋아서 숙소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날씨가 엄~~청 좋을거라 예상 했지만 1시간 후 나갈 준비를 다 끝내니 점점 흐려지네요 ㅜㅜ

오늘 여행도 엄청 춥고 소나기도 내리고 하늘에는 먹구름만 잔뜩 낀 하루 였지요

숙소는 Fire mountain lodge 이구요.

호텔이라기 보다는 집같은 분위기 였어요 1층은 주방 2층은 방이 있어요.

세탁기랑 디시워셔가 있어서 너무 편했다능...가격도 저렴합니다 ㅎㅎ.

숙소에서 레이크루이스까지는 1시간 거리 여서 운전을 하고 가는데

날씨가 점점 흐려져서 ㅜㅜ

_{(주차장인지 알고 들어 왔는데 그냥 휴게소 같은 곳이였어요)}

조금 더 올라가면 레이크 루이스 입니다. 주차장이 아니였다니....

그래도 사진 몇방 찍어 봤어요.

_{(날씨가... 넘 흐려요...ㅜㅜ)}

그래도 주변을 보면 자연의 광대함이란...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꼇죠 ㅎㅎ

이 휴게소를 보셧다면 레이크 루이크와 모레인 호수는 다 온거랍니다.

운전해서 5분안에 레이크 루이크에 도착 했어요.

날씨가 흐려서 인지 너무 기대를 햇던 탓인지 레이크 루이스는 별로 였어요.. ㅎㅎ

그래도 와이프와 어머니는 완전 이쁘다며 연신 감탄을...ㅎㅎ

다음으로는 모레인 호수로 출발!!

모레인 호수는 레이크 호수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요.

_{(모레인 호수)}

모레인 호수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날씨가 흐리기는 햇지만 레이크 루이스보다 훨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어요.

와이프와 어머니가 외나무 다리에서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해서 찰칵!!

_{(아슬아슬...조마조마 햇답니다 ㅎㅎ)}

_{(사랑스런 엄마 ㅎㅎ)}

사진을 다 찍고 옆에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있길래 가는데 갑자기 날씨가 반짝 좋아졋어요 ㅎㅎ

한 1분? 정도? ㅋㅋ

이렇게 한바탕 놀고 나니 그래도 그동안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날라 가네요 ㅎ

자! 이제 밴프 다운타운으로 가보겠습니다!!

밴프 다운타운은 아기자기 하고 각각의 건물들의 색감이 알록달록 하다고 해야하나?

차로 40분 정도 운전을 해서 가보았답니다...

원래는 다운타운에 곤돌라를 타고 싶었는데 날씨 관계로 올라가봤자 구름때문에

전망을 볼 수 없다고 결정 그냥 다운 타운만 기웃기웃 거리다가 왔답니다.

_{(누가 봐도 밴프라는 걸 알 수 있는 간판)}

<sub>(한인이 운영하는 한인 마켓이에요. 여기서 이것저것 구입햇죠 ㅎㅎ)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맛은 별로 였어요...브런치가 유명하데요~)</sub>

곤돌라를 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숙소로 갔어요~

내일은 보우호수와 페이토 호수를 보고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인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타고

제스퍼쪽을 통해서 다시 밴쿠버로 가려고 해요~!

그럼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