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jun님 정성껏 써주신 리뷰 감사합니다 :) 제가 세계 여행을 떠나자 적적함을 느끼신 엄마와 소통을 하기 위해 메일을 쓰기 시작했어요. 55년생 현자씨는 때론 가슴이 찡한 말들이, 어떨 땐 너무 재밌는 글들이 적혀있는 엄마의 메일을 기록으로 남겨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기 시작한 웹툰입니다. 많은 분들이 웹툰을 읽으시고 반성(?)을 하시는 의외의 효과가 있는 웹툰이기도 하죠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좋은 웹툰으로 스팀잇에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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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성의 기회를 주는 웹툰이라는 말씀에 완전 공감중이에요ㅎㅎ 웹툰을 보면서 엄마 생각이 떠나지를 않았네요. 그리고 덕분에 일요일에 엄마랑 통화했습니다^^ 이렇게 재밌고 훈훈한 웹툰으로 스팀잇에 꾸준히 연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어머님이 좋아하셨을 것 같네요! ㅋㅋ 앞으로 55년생 현자씨 잘 부탁드립니닷!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