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님, 저도 퍼블리를 눈여겨 보고 있었어요. 저는 브런치를 통해 작가로 데뷔한 케이스라서 지금 브런치와 스팀잇을 통해 <여보야, 배낭 단디 메라> 세계 여행 부부 웹툰을 연재하거든요. 그런데 퍼블리로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지인이 말해주셨는데, 무료 배포(?)를 ㅋㅋ 통해서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얻어야 하는가, 아니며 퍼블리 같은 플랫폼을 이용하는게 좋은가. 고민중이예요. 하지만 그 전에 제가 작업을 부지런히 해야한다는 게 있지만요 ㅎㅎ경아님은 정말 컨텐츠에 깊은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좋은 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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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키만과 효밥님 포스팅을 보면 이 분들은 프로다 하는 느낌이 났었는데ㅋㅋ 브런치에서 연재하셨었군요!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은, 스팀잇에 60~70% 정도 공개하시고, 100%판은 퍼블리 같은 플랫폼에 연재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제가 그렇게 해보고 싶은데, 그럴 콘텐츠가 없네요ㅋㅋㅋ 읽어주시고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프로라고 말하기엔.... 제 게으름을 어떻게 해야할지(절레절레) ㅋㅋ 브런치는 컨텐츠가 좋으면 다음메인 페이지에서 많이 띄워줘서 조회수가 몇십만까지 쉽게 올라가지만, 브런치 자체에서 소통이 스팀잇이 비해 없는편이라 전 스팀잇에 올리는 걸 더 좋아합니다 히히. 연재 원고가 조금 쌓이면 퍼블리 한번 도전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