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힐링이벤트 #1-3 공감표현( 마감 )View the full contexttwinpapa (73)in #kr • 6 years ago 글을 읽고 '우리는 모르것의 창피함에 표현을 하기가 두려워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다양한 생각들로 살아가는데 내 스스로 가두었나싶기도 했구요.
사실 전반적인 분위기도 한몫하죠.ㅎㅎㅎ
그리고 표현이라는게 행동과 말로 표현하는것이 있는데, 둘다 한번 잘못 표현하면 돌이킬 수 없기도 하고요...
그래서 표현은 하되 신중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학습이 되었기 때문에 예의란것이 있기 때문에 가두고 조금씩 조심스럽게 꺼낼수 밖에 없지 않은가 싶어요
아름다운 성찰이세요. 모르는 것을 들키는것에 대한 두려움...저도 상당히 많았었던것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쌍둥이 포대기 당근색이 너무 이쁩니다.